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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라이프

노안이란 수정체가 조절력을 상실해 초점을 맞추지 못해 나타나는 노화 현상이다. 눈은 아침에 눈 뜨는 시간부터 밤에 눈 감는 순간까지 쉬지 않고 일을 하므로 다른 신체 기관보다 더 일찍 늙는다. 보통 40살이 넘으면 서서히 노안 증상이 나타나는데, 최근 그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휴대기기의 발달 때문이다. 노안 증상을 호소하는 '2030 젊은 노안'들을 위한 생활 습관법을 소개한다.


당근과 같은 녹황색 채소는 눈 건강에 좋다ㅣ출처: 미드저니당근과 같은 녹황색 채소는 눈 건강에 좋다ㅣ출처: 미드저니


1. 실내조명은 형광등보다는 LED 조명 사용하기
실내조명도 눈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천장 조명을 끈 채 스탠드만 켜두고 공부하면 눈이 응시하는 곳과 주위 환경의 대비가 심해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특히 시력이 발달하는 시기의 아이는 공부할 때 방 전체를 밝게 하고 스탠드 등 보조 조명을 함께 쓰는 것이 좋다. 실내조명은 형광등보다 LED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 형광등은 미세한 빛의 떨림 현상으로 눈을 피로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 하지만 LED조명은 빛 떨림이 거의 없고 자외선과 적외선이 나오지 않아 형광등보다 눈 보호에 좋다.

2. 녹황색 채소 등 눈 건강에 좋은 음식 섭취
눈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영양소인 오메가 3는 눈물막을 튼튼하게 보호하고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등어, 참치, 연어와 같은 생선과 해조류에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C, E와 더불어 3대 황산화 비타민으로 망막 세포를 파괴하는 유해산소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꾸준히 섭취하면 노안을 예방하고 눈의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다. 베타카로틴은 당근에 많이 들어 있다.

3. 의식적으로 눈 깜빡이기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장시간 주시하다 보면 1분당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어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고, 시력이 저하되며, 노안을 촉진시킬 수 있다. 눈의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20분 사용한 뒤에 20초가량 휴식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이때 시야는 먼 곳을 편하게 바라보며 긴장된 눈의 근육을 풀어주거나 눈을 감고 있는 것이 눈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도 눈 건강에 도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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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애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 hidoceditor@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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