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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요즘. 습하고 뜨거워진 날씨가 불쾌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2년 동안 여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이들에게 올여름은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여름휴가ㅣ출처: 게티이미지 뱅크


여름과 다이어트, 챙길 것은?

여름을 즐기기 위해 몸매 관리를 서두르는 젊은 층도 늘어난 듯하다. 여름 패션을 위한 자발적인 관리이자, 겨울과 봄을 지나면서 불어난 체중이 남긴 숙제이기도 하다. 의지만큼 살이 잘 빠지고 원하는 몸매로 곧장 된다면 좋겠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식단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이 병행되어야 하며, 다양한 영양 성분을 보조적으로 섭취하는 것 역시 요즘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다이어트 시장에서 최근 주목을 끄는 것은 '유산균'이다.

흔히 유산균으로 잘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 면역력을 올리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렇게 몸에 이로운 유산균에 숨겨진 효능이 하나 더 있는 데, 바로 체중 감량 효과이다. 


다이어트 유산균, 균주 확인은 필수

다이어트 유산균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이 바로 균주이다. 대표적인 것은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 복합물로, 락토바실러스 커베터스(HY7601)와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KY1032)을 조합한 식물 유래 유산균이다. 지방세포의 형성을 억제하고 크기를 줄이는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체지방 감소, 원활한 배변 활동,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3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락토바실러스 균주는 인체의 교감신경을 자극해 에너지 소비를 촉진하고 포만감이 들게 한다. 실제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의 경우 지방세포 분화 유도와 관련 있는 유전자들의 mRNA 혹은 단백질을 억제해 3T3-L1의 지방세포 분화를 억제하는 역할도 한다.

또 다른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커베터스는, 특허 등록이 되어있는 균주로 콜레스테롤 대사를 조절해 지방 축적을 막는다. 세포막의 LDL 수용체 발현량을 증가시켜 콜레스테롤의 세포 내 유입량을 확대하는 것이 주 역할인데, 이렇게 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줄어들면서 과체중도 억제된다. 이 밖에도 혈중 인슐린과 포도당 그리고 중성지방의 수치를 감소시키며 과체중으로 인한 간 무게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Smart tag : 체중감량(다이어트)

뉴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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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규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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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정신건강,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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