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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누런색이면 말하거나 웃을 때 입을 크게 벌리기 조심스럽다. 누런 이를 해결하려는 이들의 선택은 크게 두 가지다. 치과를 찾거나 셀프케어를 시작하거나. 치과에서는 고농도의 과산화수소를 이에 도포하거나 광선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미백치료를 진행한다. 집에서는 미백 치약이나 미백 필름 등을 사용한다. 여러 방법 중 가장 효과 좋은 해결책은 무엇일까. 하이닥 전문가들이 치아 변색과 미백에 대해 답했다.


누런 이 | 출처: 게티이미지 뱅크
Q. 이가 누레지는 이유는?
치아가 변색되는 원인은 크게 '내인성 원인'과 '외인성 원인'으로 나뉩니다. 내인성 원인에는 법랑질 형성부전증, 상아질 형성부전증이나 불소증, 치수괴사, 치아외상 등이 있습니다. 즉, 치아 내부의 변화로 변색되는 것입니다. 외인성 원인은 흔히 착색이라고 표현합니다. 커피, 홍차, 카레, 담배 등 섭취하는 음식물에 의해 치아 외부가 착색되는 경우입니다.

변색 ​원인에 따라 미백 방법을 달리해야 합니다. 외인성 원인에 의한 착색이라면 미백제품을 이용해 자가미백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그러나 내인성 원인이라면 치과에서 전문적인 미백치료를 받아야 효과가 있습니다.
- 하이닥 치과 상담의사 강민구 원장(더새로운치과의원)

Q. 미백 치약이나 붙이는 미백제, 효과 있을까?

평소 미백 치약을 쓰면 착색 예방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붙이는 치아미백제는 미백 효과와 지속기간, 부작용이 명확하지 않은 불안정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하는 미백 관리보다 치과에서 주기적으로 미백치료와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이미 생긴 착색을 대부분 지울 수 있으며 착색을 예방하는 데도 좋습니다.
- 하이닥 치과 상담의사 서준석 원장(서울S치과의원)

Q. 치과에서 미백치료 받으면 이가 얼마큼 하얘질까?

치아 미백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무조건 이가 새하얘지는 것은 아닙니다. 치아 색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흔히 말하는 '황니'나 '황치'처럼 선천적으로 치아 색이 노란 경우도 있죠. 치아 미백을 받으면 현재 자신의 치아 밝기에서 1~2단계 정도 하얘진다고 예상하면 됩니다. 치아가 밝은 사람 기준으로 미백치료 결과를 기대하면 안 됩니다.
- 하이닥 치과 상담의사 이상윤 원장(페이스디자인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Q. 미백치료 몇 번 받아야 할까. 치료 후 주의사항은?

환자마다 받아야 할 미백치료 횟수는 다릅니다. 대부분은 2회 만에 미백 효과가 나타나지만, 상태에 따라 4~6회 정도 치료받아야 미백 효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미백치료 후 2~3일간 커피, 카레 같은 빨갛거나 까만 색소가 들어간 음식은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미백 직후의 치아는 이런 색소에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식사 후에는 바로 양치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치과에 방문해 스케일링도 꾸준히 받아야 합니다. 치아 관리를 철저히 하면 미백치료 후 치아가 착색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습니다.
- 하이닥 치과 상담의사 서준석 원장(서울S치과의원)

* 이 기사는 하이닥 전문가의 답변을 재구성했습니다.

도움말 = 하이닥 상담의사 강민구 원장(더새로운치과의원 치과 전문의), 하이닥 상담의사 서준석 원장(서울S치과의원 치과 전문의), 하이닥 상담의사 이상윤 원장(페이스디자인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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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채화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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