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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을 위해 또는 남성미를 더욱 짙게 표출하기 위해 턱수염을 기르는 남성도 있지만, 오히려 굵고 너무 많은 턱수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도 있다. 그만큼 턱수염은 외모의 호불호를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다. 여성 역시 턱수염을 기른 남성을 보고 성적 매력을 느끼는 반면, 지저분해 보인다는 이유로 턱수염이 난 남성을 꺼리는 경우도 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턱수염을 기르기도 하고, 제모·왁싱을 통해 턱수염 관리를 하는데, 특히 턱수염 왁싱의 경우 통증이나 인그로운헤어, 염증, 피부 손상 등으로 인해 고민하는 사례가 많다.


턱수염ㅣ출처: 게티이미지 뱅크
턱수염 관리 힘들다면 ‘레이저 제모’ 고려하는 것도 방법

왁싱은 녹인 왁스를 발라 굳힌 다음 털까지 같이 떼어내는 방법이다. 왁스가 피부에 달라붙어 굳은 상태에서 떼어내는 만큼 피부에 강한 자극이 되어 피부가 예민한 남성들의 경우 왁싱 후 피부가 불긋불긋 올라오기도 하고, 왁싱 이후 각질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인그로운헤어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턱수염 제모를 위해 레이저 제모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레이저 제모는 레이저를 털이 난 곳에 조사하여 모근까지 태우는 방법으로, 4~6주 간격으로 5회 이상 받으면 제모 효과가 나타난다. 왁싱과 달리 여러 차례 시술 받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시술 회차를 반복하면서 털이 점차 얇아지고, 어느 정도 시술받으면 반영구적인 제모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털이 나면 지속해서 재시술해야 하는 왁싱보다 더욱 편리하다고 느끼는 경우도 많다. 더불어, 왁싱과 달리 레이저 제모는 통증이 더 적으며, 인그로운헤어가 발생하지 않고 피부 자극이 되지 않아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에게도 턱수염 제모를 위한 방법으로 적격이다. 특히 최근에는 흰털까지 레이저 제모가 가능해, 듬성듬성 자란 흰 턱수염 때문에 왁싱을 하던 남성들도 레이저 제모로 눈길을 돌리는 추세다.

다만, 남성은 여성과 달리 털이 굵고 밀도가 촘촘하며 모낭과 모근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5회 시술로는 만족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또한 경험이 부족한 곳에서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으면 여러 차례 반복된 시술에도 크게 만족도가 높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턱수염 레이저 제모를 고려 중이라면 개인의 턱수염 제모의 목적이 무엇인지, 흰털 제모가 필요한지, 털의 굵기 및 밀도는 어느 정도인지, 시술 전·후 관리가 함께 진행되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시술 경험이 풍부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글= 하이닥 의학기자 이동희 원장 (산부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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