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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심장은 온종일 쉬지 않고 일한다. 1분에 약 60~80회 근육을 수축하며 산소와 영양분을 싣고 있는 혈액을 온몸에 보낸다. 생명 유지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도 볼 수 있다. 심장은 평소 괜찮다가도 갑자기 심장질환이 나타나며 건강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심장이 잘 기능하는지 검사해야 한다. 심장 초음파 검사를 받아야 하는 이유다.



◇ 심장 초음파 검사 두 줄 요약

초음파를 이용해 심장의 움직임, 구조, 혈류의 흐름, 판막의 이상 유무, 심장 내 종양, 혈전 등을 영상화하고 분석해, 심장 질환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검사다. 침습적인 행위 없이 모든 방향에서 심장의 절단면을 관찰할 수 있어,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파악하고 심장병을 진단할 수 있는 중요한 검사다.

◇ 어떤 검사인가요?

심장 초음파 검사는 크게 경흉부 심초음파, 부하 심초음파, 심근조영 심초음파, 삼차원 심초음파 등으로 나뉜다. 이외에 관혈적인 검사 방법으로, 심장 내 심장 초음파 검사와 혈관 내 초음파 검사가 있다.

또, 일반 심장 초음파 검사에 제한이 있는 경우, 내시경과 비슷한 길쭉한 관 같이 생긴 초음파 탐촉자를 식도에 삽입해 초음파 영상을 얻는 경식도 초음파검사 등도 있다.

그중에서도 경흉부 심초음파 검사가 가장 일반적인 심초음파 검사로 꼽힌다. 가슴 부위 피부를 통해 검사하기 때문에 검사 전 특별한 준비 사항은 없다.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운 상태에서 검사자가 환자의 오른쪽에서 감싸 안는 자세를 취한 뒤, 젤리를 바른 후 탐촉자를 피부에 밀착시킨 뒤 검사 부위를 문지르면서 진행한다. 검사 시 호흡 조절이 필요할 수도 있다.

소요 시간은 검사에 따라 다르지만, 30분~1시간 정도 걸린다.

◇ 누가, 언제 받아야 하나요?

심장 초음파 검사는 심장 판막질환, 허혈성 심장질환, 선천성 심장질환, 심근병증, 심내막염, 심장막 질환, 대동맥 질환 등 심혈관 질환인지 진단하고 치료 경과를 관찰하는 경우에 시행한다. 아울러 건강검진 시에 진행하기도 한다.

◇ 심장 초음파 검사 결과

검사는 간단하지만 영상을 평가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경험이 많은 심장 전문의가 다른 임상적인 정보와 종합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판독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좌심실의 크기와 수축 및 이완 기능에 대한 결과와 판막의 이상 여부, 심장을 감싸고 있는 심낭의 이상 소견을 알 수 있다. 또, 관찰 가능한 범위의 대동맥의 이상 소견, 우심실, 우심방 및 좌심방의 이상 소견 유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결과에 따라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다.

감수 = 하이닥 상담의사 엄문용 원장 (은평탑내과의원 내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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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채화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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