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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증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조루증의 원인이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원인별 치료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누군가는 습관성 조루증을 해결하기 위해 행동요법 등으로 시간을 길게 가져가는 연습을 평생에 걸쳐 꾸준히 시행하기도 한다. 다른 누군가는 사정이 되는 순간을 참기 위한 요법 등의 시도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 이런 방식으로 큰 효과를 보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조루증이 있더라도 아무런 치료 없이 방치하고 사는 남성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이런 경우 성기능 수명이 짧을 수밖에 없고 상대 배우자의 이해가 필요한 문제이기에 쉽지 않다. 결혼생활의 중요한 한 부분을 아예 포기하고 사는 셈이 될 수 있다.

조루증치료를 적극적으로 원하는 사람들은 남성비뇨기과에서 먹는 조루증 치료제를 처방받아 복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 또한 먹을 때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조루증수술을 통해 과도하게 민감한 조루증을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수술은 조루증의 영구적인 유일한 치료방법이라는 특징 때문에 주로 시행된다.

조루증 수술이 꼭 필요한 사람은 어떤 경우일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과의 상대 비교에서 더 예민한 감각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해당된다. 민감도는 선천적으로 원래 가장 예민한 사람을 1로 보고 가장 둔한 사람을 10으로 볼 때, 상대 비교를 하여 감각테스트에서 어느 정도 민감도를 가지고 있느냐는 것을 측정한다.

이때의 목표는 가장 둔한 8~10의 감각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는 가장 유리한 음경과 귀두감각을 만들어 조루증의 근본원인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8~10이라는 것은 오차범위를 고려한 수술적 교정이며, 과거의 신경차단방식보다 진피이식조루수술이 더 정확하게 교정 가능하다.

진피이식조루수술은 음경과 귀두 전체를 둔하게 해주는 것이다. 여기에 추가진피를 이용하여 더 둔하게 조절 가능하기에 8~10이라는 가장 최적의 감각으로 수술 결과를 일정하게 만들 수 있다. 추가진피조루수술을 받을 경우, 반드시 수술 직후 1~2일째 한 번, 10일 이후에 또다시 방문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일정 조절이 필요하다.

동시에 시행 가능한 확대술이나 정관수술, 포경수술, 만곡증 교정 등과 같은 다른 남성수술을 함께 상담받아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얻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글 = 하이닥 의학기자 장수연 원장 (비뇨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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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속 엘제이(LJ)비뇨기과의원
  • 이메일 hidoceditor@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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