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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주로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을 경우 장단기적으로 몸을 해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운동을 하거나 많이 움직일 경우 다양한 질병과 조기 사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최근 미국 심장협회가 ‘고혈압’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경증에서 중증도의 고혈압과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덜 앉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Science Daily는 이 연구 결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운동
피츠버그대학 깁스 박사는 “고혈압과 높은 콜레스테롤의 첫 번째 치료 전략은 신체 활동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시작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의 변화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미국 성인의 21%, 약 5천3백만 명은 120~139mmHg 또는 80~89mmHg 사이의 수축기 혈압을 가지고 있으며, 두 값 모두 비정상적으로 높다. 이 중 심장병이나 뇌졸중 위험이 낮은 사람들은 미국 심장 학회(ACC)와 심장협회(AHA)의 콜레스테롤 관리 지침 기준을 충족한다.

마찬가지로, 미국 성인의 28%, 약 7천1백만 명이 70mg/dL 이상의 LDL 콜레스테롤을 가지고 있고, 이 중 심장병이나 뇌졸중 위험이 낮은 사람들은 ACC와 AHA 고혈압 관리 지침 기준을 충족한다. 혈압과 콜레스테롤 지침에서 강조되는 생활 습관 변화에는 신체 활동 증가, 체중 감소, 식생활 개선, 금연, 알코올 섭취 절제 등이 포함된다.


혈압∙콜레스테롤 관리 지침
깁스 박사는 “신체 활동을 증가시키는 것은 다른 많은 건강상 이점과 함께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을 도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신체 활동은 또한 일부 암 위험 감소, 뼈, 뇌 및 정신 건강 개선, 수면 개선 등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신체 활동이 증가하면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이 임상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며, 일반적으로 평균 3~4mm/Hg 감소된다. 혈중 콜레스테롤에서도 비슷한 개선점이 보인다. 신체 활동 증가는 일반적으로 LDL 콜레스테롤을 3~6mg/dL 감소시킨다.

논문은 신체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21%,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36% 낮다는 것을 강조했다.

미국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8년 신체 활동 지침에서는 매주 150분의 적당한 강도의 운동 또는 75분의 활발한 운동을 하고, 이에 더해 2회 이상의 체력 훈련을 할 것을 제안했다.

깁스 박사는 “모든 작은 활동도 아예 안 하는 것보다 낫다”라며 “매일 5~10분 정도의 움직임을 늘려도 건강상 이점을 얻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Smart tag :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혈관 중추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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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성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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