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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여드름만큼이나 신경 쓰이는 것이 여드름 흉터다. 흉터가 생기지 않고 여드름이 진정된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실상이다. 여드름 흉터를 예방하기 위한 일상에서의 관리 방법과 레이저 시술 종류에 대해 피부과 이상민 원장이 설명했다. 또한, 이미 생겨버린 흉터를 없애기 위한 레이저는 시술 후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다음은 피부과 이상민 원장과의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이상민 원장님 인터뷰

Q. 여드름 흉터 안 남는 방법이 있을까요?

여드름이 올라오기 시작할 때 진정 패치나 티트리 오일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곪아서 농이 올라오게 되면 병원에서는 멸균적으로 배농해야 하기 때문에 염증 주사를 사용하게 됩니다. 농이 터지면 2차 감염을 막는 것이 우선이고, 항생제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상처가 아물어가는 시기에는 흉터 없이 회복되도록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이 들어간 재생 패치가 도움이 됩니다. 패치를 사용하여 물이 닿는 등의 외부 자극으로 인한 세균 침투를 막고 습윤한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또한, 평소에 유수분 밸런스 관리에 신경 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여드름 흉터 레이저 종류는 어떤 게 있나요?

여드름 흉터 레이저로는 이미 생긴 흉터를 치료하는 시술과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여드름을 예방하는 시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이미 생긴 흉터를 위한 레이저는 대부분 피부에 미세한 상처를 주고 상처가 복구되는 반응을 이용합니다. 전통적인 레이저 방식은 피부 표면부터 안쪽까지 태우고 들어가며 상처를 내기 때문에 딱지가 생기는 등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요즘은 침을 사용한 ‘needle RF’ 방식으로 피부 표면에 상처를 덜 주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피부 겉면을 다듬는 시술도 많이 하는데, 이러한 시술은 피부결이 당장 좋아 보일 수는 있지만 피부 내의 구조물 정리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레이저 시술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향후 생길 수 있는 여드름을 관리하기 위해 피지선을 위축시키거나 파괴하는 레이저 시술이 있습니다. 피지선이 복구 될 때까지 피지가 생기는 개수가 적어지기 때문에 피부 관리하는데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시술은 통증이 심한 시술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플라즈마를 이용하는 레이저가 더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레이저시술

Q. 여드름 흉터 레이저 시술 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부분의 여드름 흉터 레이저는 피부에 미세한 상처를 주어 복구되는 방법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상처를 통한 2차 세균감염을 예방에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항생제 연고를 사용해 주셔야 하고, 상처가 큰 경우에는 물이 닫지 않게 방수 목적의 테이프를 붙여주셔야 합니다. 상처를 통한 체액이 배어 나오지 않는다면 피부 장벽이 복구된 것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셔야 합니다. 회복이 원활하도록 저자극성 수분크림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상처 부위가 색소침착이 되지 않기 위해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한으로 해주셔야 하며 피부가 열감을 느끼게 하지 않기 위해 강한 운동이나 찜질 사우나는 피해주셔야 합니다.

도움말 = 하이닥 상담의사 이상민 (피부과 자문의)

Smart tag : 여드름 피부

뉴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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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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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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