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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팩트 체크 - 치료"

코로나19 치료법에 대한 의사과학 및 사기

코로나19 치료법에 대한 잘못된 주장은 굉장히 많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70개 이상의 사기성 코로나19 제품을 표기해 놓았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이 질병에 대한 많은 루머를 해명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에 삼겹살을 먹으면 이상 반응이 줄어든다는 소문이 회자되었었다. 메탄올이 코로나19를 퇴치할 수 있다는 루머에 온 집에 메탄올을 살포한 뒤 구토와 어지럼증으로 병원에 실려간 사례도 있었다. 이러한 터무니 없는 인포데믹은 위기의 상황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무엇이든 믿고, 어디에든 의지하고 싶은 것이다.

코로나19 치료제로 효과적이라는 거짓 주장이 가장 많았던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코로나바이러스 사기

관련 외신기사 축약 내용

▶ 코로나바이러스 약물 및 치료 추적기 (The New York Times, 2021.04.19)

1. 표백제 및 소독제 섭취 또는 주입
소독제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늦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적절하게 사용해야만 한다.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만약 근처에 싱크대가 없다면 알코올성 세정제가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올바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표백제와 암모니아를 혼합하여 사용하게 되면 유독 가스를 방출할 수 있다. 손 소독제의 경우, 에탄올 60% 이상 또는 이소프로판올 70% 이상인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일부 세정제에는 목재 알코올 또는 메탄올과 같은 위험 물질이 함유되어 있을 수 있으니 잘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4월, 알코올이나 표백제와 같은 소독제가 몸 속에 직접 주입되면 코로나바이러스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의 발언은 Lysol과 Clorox와 같은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보건 전문가들과 연구원들에 의해 즉각 반박되었다.

2. 자외선 (UV light)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기자회견에서 “자외선 또는 아주 강력한 빛”을 쬐는 것을 코로나19 치료법으로 언급했다. 연구원들은 조심스럽게 관리되는 실험실에서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표면을 소독하기 위해 자외선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자외선은 감염자의 몸에서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없다. 이러한 방사선은 피부에도 손상을 줄 수 있으며, 대부분의 피부암은 햇빛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자외선에 노출된 결과이다.

3. 은 (Silver)
지난 7월 유타주에 거주하는 Gordon Pedersen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근거 없는 치료법을 판매하기 위해 의사 행세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페더슨은 은을 함유한 로션 및 비누를 판매하였다. 몇몇 금속들은 자연적인 항균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에 효과적인 금속은 없다. 은은 사람들의 피부를 파랗게 변하게 하고, 항생제와 같은 약물 흡수를 어렵게 만들어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

 

※ 이 기사의 내용은 강민구 부장판사가 비영리로 무상사용을 허락했음을 밝힙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외신기자 정리 자료집은 모두 강 부장판사가 심혈을 기울여 매일 새벽에 스마트폰의 각종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편집ㆍ정리한 것이며, 이 사이트의 외신기사 요약 설명자료는 전부 그러한 헌신적 수고에 기반하여 축약 정리한 것임을 밝힙니다.

또한, 강민구 부장판사의 개인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원본들이 전부 전재되어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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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자

조수완 사진

조수완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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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메일 hidoceditor@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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