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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는 열매 형태가 갈색 털로 덮여 있어 뉴질랜드의 키위 새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키위’라는 이름을 얻었다. 비타민C 함량이 높으며 그 외에 다른 영양소도 풍부한 과일이다. 그린키위를 개량한 ‘골드키위’도 있으며 요즘에는 ‘레드키위’도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사과와 바나나는 매일 섭취해도 키위는 매일 챙겨 먹지 않게 된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키위를 매일 먹으면 몸에 변화가 일어난다고 한다.

키위

올해 초 Nutrients 학술지에 개제된 연구에 따르면, 키위를 하루에 두 개씩 한 달 동안 먹은 달리기 선수들은 강도 높은 체력 훈련으로 인한 산화 피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고강도로 훈련하는 선수들은 운동을 할 때, 많은 양의 산소를 쓰게 된다. 산소가 근육 수축에 필수적인 반면, 너무 많은 양을 들이마시면 몸 안의 활성산소가 증가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산화 스트레스가 발생하는데, 이는 신체의 활성산소와 항산화제 사이의 불균형을 뜻한다.

◇ 산화 스트레스는 무엇일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산화 스트레스는 우리의 몸에 필수적인 지방과 단백질뿐만 아니라 DNA까지 손상시킬 수 있다. 그 결과,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 심지어 알츠하이머를 포함한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고강도 훈련 외에도, 산화 스트레스는 과일과 야채에 뿌려진 농약, 공기 중의 오염물질, 심지어 설탕, 지방, 알코올이 많이 함유된 식단을 섭취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다.

활성산소의 증가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항산화제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키위는 항산화제 수치를 높이는데 굉장히 유용한 과일이다.

연구를 위해 참가자 중 절반은 키위를 두 달 동안 하루에 두 개씩 먹도록 지시 받았고, 나머지 절반은 키위를 전혀 섭취하지 않았다. 연구 결과, 하루에 두 번 키위를 먹은 사람들은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해로운 영향을 항산화제 수치를 높임으로써 감소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키위는 산화성 DNA 손상과 싸울 수 있는 항산화 특성을 갖고 있으며, 키위에 존재하는 항산화제와 비타민C는 천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매일 같은 과일을 먹는 것은 지치게 할 수 있으니 매주 다양한 과일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비록 운동 선수가 아니더라도 키위는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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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완 사진

조수완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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