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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봄이 다가왔다. 봄은 건조한 바람,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노폐물 등으로 피부 트러블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계절이다. 특히 안면홍조는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고 화끈거리며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어 스트레스가 심한 질환 중 하나이다.

안면홍조

사람의 얼굴은 다른 부위와 비교하여 혈관분포가 상대적으로 많고 피부가 얇아 심리적, 외부적 자극에 혈관이 쉽게 이완되어 붉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얼굴, 목, 가슴 등의 부위가 갑작스럽게 붉게 변하고 열감과 동시에 땀이 나면서 불규칙적으로 빠른 심장박동이 느껴지는 증상도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폐경기 여성의 2/3 이상에게 안면홍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신체의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인한 신체 조절 기능의 저하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안면홍조는 한의학적으로 타고난 체질, 불규칙한 식습관, 과로, 스트레스 등에 의해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내부 장기와 내부 기혈 순환의 불균형을 바로 잡는 치료가 진행된다.

이를 위해 개인의 체질 및 증상에 맞춘 한약 처방으로 내부 장기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 피부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침과 약침 등 외부적인 치료로 피부의 염증 반응을 억제하면서 환부의 피부 재생력을 높여 정상 피부로 만드는 치료가 진행된다.

안면홍조 치료와 함께 일상생활에서의 생활관리도 중요하다. 맵고 뜨거운 음식, 음주 등은 피하고 가벼운 운동이나 명상 등으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이나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가 심하기 때문에 방치하지 않고 의료진을 찾아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 = 하이닥 의학기자 설재은 원장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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