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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후 스트레칭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스트레칭은 운동 전 몸을 예열시켜 부상을 예방하고, 운동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운동 후에 하는 스트레칭은 운동하며 사용된 근육의 피로도를 낮춰주는 방법으로, 지친 근육을 달래고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긴장되었던 몸을 이완시킨다.

스트레칭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매트를 깔 공간만 있다면 스트레칭이 가능하고, 이마저 안 된다면 의자에 앉아서, 혹은 서서도 가능하다.

사무실, 스트레칭

스트레칭의 기능 해부학적 효과는?

스트레칭은 신체 순환적인 효과가 있다. 굳어 있던 몸을 예열시켜 운동할 준비를 하고, 운동을 마친 후에는 지친 몸을 회복시켜 준다. 스트레칭이 우리 몸의 조직을 어떻게 자극하고, 변화를 만들어내는지 기능 해부학적으로 알아보자.

우리 몸의 기둥 역할을 하는 뼈대는 총 206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형태, 크기, 각도 등이 각각 다르다. 뼈와 뼈 사이 만나는 곳을 칭하는 관절은 우리가 움직일 수 있게 도와준다. 만약 무릎 관절이 없다면 우리는 걷지 못할 것이다. 근육은 우리 몸의 다양한 곳에 분포되어 있다. 근육의 양 끝은 뼈에 붙어 있는데, 근육에 힘을 주어 수축하면 양 끝의 거리가 짧아지고, 반대로 근육이 이완되면 거리가 멀어진다.

근육

우리 몸이 움직이는 원리는 근육의 힘으로 붙어 있는 뼈가 움직이면 관절은 그것에 맞게 움직임을 제공하는 형식이다. 만일 근육의 길이가 정상 길이보다 짧아지면 움직임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특정 부분에서 움직임이 제한된다면 우리 몸의 다른 관절에 더 많은 움직임과 스트레스를 가하는데, 이때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곳이 허리다. 예를 들어 하지 근육 길이에 불균형이 온다면 바닥에서 물건을 주울 때 허리를 더 구부리는 방식이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긴 현대인들은 근육이 짧아져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근육 스트레칭’이 필수다. 스트레칭은 해부학적으로 정상적인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고, 과부하가 걸린 신체 부위의 부상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스트레칭

상황에 따라 중점을 둬야 하는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모든 사람이 동일한 동작, 강도로 진행할 필요는 없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신체 전반적으로 적절한 강도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만약 상체를 많이 사용한다면 상체를, 하체를 많이 사용한다면 하체를 중점적으로 스트레칭하는 것이 좋다.

스포츠를 즐기는 경우에는 많이 사용하는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예를 들어 회전력이 꼭 필요한 골프는 고관절 주변과 등, 가슴, 어깨 쪽의 스트레칭을 중점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각자 운동할 때 어떤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지 이해하고,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며 건강을 유지하자.

글 = 하이닥 의학기자 정운경 (운동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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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경 운동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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