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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환자가 커피를 마시면 암의 진행 속도가 느려져 생존율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나-파버 암 연구소 Chen Yuan 박사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 1,171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관찰 연구를 시행했다. 대상자 중 임의로 선정한 군은 하루에 커피를 2~3잔 정도를 마시도록 했다.

연구 결과, 하루에 커피 2~3잔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암이 진행 속도가 느리고. 수명 역시 더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루 4잔 이상으로 더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신 사람은 긍정적인 효과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페인 함유되어 있든, 디카페인이든 커피 종류에 상관없이 효과는 동일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커피 섭취와 암 진행 속도 감소 사이에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아마도 커피에 포함된 몇 가지 화합물이 항염증, 항암 작용을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대장암의 치료법으로 커피 섭취를 권장하기에는 시기상조이지만, 분명히 대장암 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Yuan 박사는 “다만 커피 내 어떤 화합물이 이런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JAMA Oncology에 게재되었으며, Science daily, news wise 등의 외신에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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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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