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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의 대표로 불리는 채식, 하지만 모든 채식이 똑같이 건강한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2020 유럽심장학회에서 발표된 그리스 Harokopio 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연구는 10년 동안 그리스 아테네에 거주하며 심혈관질환을 비롯한 만성 질환이 없는 성인을 무작위 표본 추출하여 식물성 식품의 양, 질과 심장 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의 식습관은 그리스에서 일반적으로 소비되는 156가지의 음식과 음료의 섭취량을 설문을 통해 평가했다.

채식

연구 결과 식물성 식품을 더 많이 섭취한 남성은 만성 질환 등 건강 상태가 나빠지는 경향이 적었다. 여성에서도 이런 경향이 관찰되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양보다 질이었다. 건강한 식물성 식품을 선택하는 것은 정상 혈압, 혈중 지질 및 혈당을 유지와 관련이 있었다. 그러나 건강에 해로운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면 혈압과 혈당이 모두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가 제시한 건강한 식물성 식품은 통곡물, 과일, 채소, 견과류, 올리브 오일 등이며 건강에 해로운 식물성 식품은 주스, 가당 음료, 정제된 곡물, 감자 등이다. 연구팀은 “고기 섭취를 줄이고 통곡물, 과일, 채소, 견과류, 올리브 오일과 같은 ‘건강한 식물성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유럽심장학회지에 실렸으며, Science daily 등 외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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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선 사진

박혜선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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