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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라이프

고독을 즐기고 시끄러운 공간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불현듯 외로움이 찾아올 때가 있다. 이는 '홀로 되어 쓸쓸한 마음이나 느낌’으로 정의되는데, 국내외 다양한 연구를 살펴보면 외로움이란 감정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수명에도 영향을 준다는 걸 알 수 있다.

혼자 있는 사람

어떤 이들은 외로움 극복을 위해선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대화를 나누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이러한 실제적인 상호작용보다 개인이 느끼는 감정이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 군중 속에 있을 때 소속감과 안정감을 느끼기보단 피로에 시달리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혼자서도 잘해요, 외롭지 않게 시간 보내는 방법은?

1. 뜨개질
옷이나 소품을 실로 떠서 만들다 보면 집중력이 강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실제로 British Journal of Occupational Therapy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취미로 뜨개질을 하는 3,54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응답자의 약 81%가 ‘뜨개질 덕분에 더 행복하고 편안해졌다’고 답변한 바 있다.

혼자 있는 사람

2. 명상
명상은 부정적인 생각의 흐름을 끊는 데 도움이 되어 우울하고 외로운 느낌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 외로움에서 벗어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싶다면 고요한 공간에서 잔잔한 음악이나 명상 가이드 오디오를 틀어놓고 가장 편안한 자세로 명상에 집중해보자.

3. 운동
Annals of General Psychiatr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성인의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운동은 자신감을 향상해주고 스트레스나 불안을 대처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다. 이뿐만 아니라 엔도르핀과 같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물질 분비를 촉진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하므로 외로운 마음이 들 때는 밖에 나가서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실내에서 하는 홈트레이닝을 하는 게 좋다. 이 외에도 새로운 언어를 배우거나 반려 식물 키우기, 퍼즐 풀기, 게임, 글쓰기, 책 읽기, 요리, 사진 촬영 등의 취미활동은 외로움을 덜고 마음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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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예진 사진

권예진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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