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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음식을 먹을 때 입이 잘 벌어지지 않고 입을 벌릴 때 딱딱 소리가 나는 증상이 있다면 턱관절증을 의심할 수 있다.

위턱과 아래턱뼈 사이에는 움직임을 매끄럽게 하는 ‘관절 원판’이 있는데, 이 관절 원판이 서로 어긋나거나 턱 근육 및 인대가 손상된 경우, 턱뼈가 변형된 경우에 턱관절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치아의 부정 교합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도 있다.

턱이 아픈 여성

치아를 힘주어 꽉 깨무는 습관 또한 턱관절증을 유발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컴퓨터 업무 등에 집중하면 의식하지 못한 채 치아를 꽉 깨물고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뇌가 치아를 깨물고 있는 상태를 정상적인 모습으로 착각해 턱 근육이나 관절의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이러한 습관이 있다면 눈길이 자주 닿는 곳에 ‘힘 풀기’라고 쓴 메모를 붙여두고 눈에 띌 때마다 입을 벌리고 숨을 내쉬면서 온몸에 힘을 빼는 것이 도움된다.

초기 턱관절증은 이렇게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개선될 수 있지만, 개선되지 않고 악화하는 경우는 치과나 구강외과에서 원인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어린 나이의 턱관절증은 턱뼈 발육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이다.  

Smart tag : 턱관절장애 구강·식도 관절

뉴스 작성자

박혜선 사진

박혜선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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