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칼럼

뉴스/칼럼>
질환·치료

유방암의 재발은 어느 시기에나 올 수 있다. 유방암 치료를 잘 받았다고 해서 암이 재발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방암 환자들은 주기적으로 의사의 추적 관찰을 받아야만 한다.

유방암 재발에는 국소 재발과 전이성 재발이 있다. 국소 재발은 암이 발생했던 부분의 유방에 다시 암이 나타나는 경우인데, 이는 유방 절제술을 받은 환자 중 80~90%에게 치료 후 5년 이내에 발생하며 대부분 10년 이내에 발생한다.

유방암 재발

전이성 재발은 최초 진단 시 원격 전이가 없고 유방암에 대한 치료 후 추적 검사를 받던 중, 유방 외의 장기에서 재발이 확인되는 것을 말한다. 이는 국소 재발과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지만 국소 재발 없이 전이성 재발만 확인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 유방암은 4기에 해당하며 일반적으로 치료에 대한 반응과 예후가 좋지 않은 편이다.

그렇다면 유방암 재발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유방암이 다시 재발할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하여 다양한 보조요법을 시행한다면 도움이 된다. 또한, 재발 확률을 줄이기 위해 수술 후의 항암 방사선 요법과 항호르몬 요법 및 기타 표적치료를 병행하고, 6~12개월마다 하는 정기적인 검진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병세가 심해지기 전에 재발을 발견한다면 치료를 할 때 조금이라도 완치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이있을 것이다. 유방암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재발 예방을 위한 치료 지침을 받아야 하고 적절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과 함께 체중관리도 하는 것이 좋다.

글 = 하이닥 의학기자 이주현 원장 (외과 전문의)

Smart tag : 유방암 유방 여성

뉴스 작성자

이주현 사진

이주현 외과 전문의

프로필 보기

네티즌 의견

댓글 작성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