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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중 폐경기를 ‘인생의 변화’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그 중 많은 여성들이 피부가 변하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미국 건강의학 포털 ‘Health Day’는 폐경기 피부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미국 뉴욕의 피부과 전문의 Diane Berson은 “폐경기 동안 호르몬이 변하며 여러 가지 피부 변화를 유발할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니다”고 말하며 "올바른 관리를 한다면 여성은 중년 및 그 후에도 건강하고 흠 없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폐경기 여성 피부

폐경기 동안 에스트로겐 수치가 떨어지면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울 때가 있다. 이때 일반 비누는 매우 건조할 수 있으므로 순한 세제로 씻자. Berson 박사는 미국 피부과학회 보도 자료에서 목욕이나 샤워 후 히알루론산이나 글리세린이 들어 있는 보습제를 바르면 좋다고 이야기했다. 피부가 간지럽다면 시원하거나 젖은 수건으로 두들겨준 뒤 보습제를 바르면 된다.

가려운 피부를 완화하는 방법의 하나는 콜로이드 오트밀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는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염증, 자극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킨다. 이를 목욕물에 넣어 사용하면 좋은데 높은 온도가 아닌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피부를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리면서 사용한다.

요동치는 호르몬 때문에 여드름이 생긴다면 과산화벤조일(벤조일퍼옥사이드) 성분이 들어 있는 세안제를 사용하면 좋다. 하지만 이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진다면 좀 더 순한 세안제나 레티노이드 계열 중 아다팔렌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으로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폐경이 되면 얼굴, 손, 목, 팔 도는 가슴에 색소 과침착으로 인한 검버섯, 기미 등이 생길 수 있다. Berson 박사는 외출할 때는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이러한 잡티가 새로 생기는 것을 막고 피부암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충고했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 외에도 챙이 넓은 모자나 선글라스, 긴 옷 등을 착용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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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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