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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라이프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근골격계질환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생활습관 및 직업 등의 특성상 반복되는 자세와 움직임의 저하로 인해 신체에는 적신호가 생긴다. 결과적으로 목이나 어깨, 등, 허리와 같은 특정 부분이 약해지고 그로 인한 불편함이 생기게 된다. 자세가 나쁘게 되면 불편해질 것을 알면서도 생업을 위해, 당장의 아픔이 아니니 귀찮아서 방치하는 등의 경우가 대부분이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이 아파지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약, 주사, 물리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다.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직장인

요즘 들어서는 운동이라는 키워드가 이러한 불편감을 해소하며, 나아가서는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들이 나오면서 더욱더 운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쏟아지는 정보화 시대에 목과 허리에 좋은 운동들이 많이 소개된다. 이제는 너무도 유명한 브릿지(교각 운동), 플랭크, 스쿼트 등의 운동들은 많은 사람이 예방 및 불편감 개선을 위해 하고 있다.

브릿지, 플랭크, 스쿼트와 같은 운동들은 우리 몸의 앞쪽과 뒤쪽의 핵심 근육들을 담당하는 운동이며, 사람은 평소 앞뒤로 하는 움직임들이 익숙하기에 무게와 난이도만 조절한다면 큰 이질감 없이 운동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몸은 3축으로 구성된 형태이기에 반드시 측면을 목표로 하는 운동도 해야 한다. 따라서 오늘은 사이드브릿지라는 대표적인 몸통 측면을 강화하는 운동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사이드브릿지는 옆으로 누워서 팔을 대고(어깨와 팔꿈치까지 일직선) 몸통을 들어서 대각선으로 일직선 형태를 유지하는 운동이다. 이때 몸통의 옆부분(아래쪽)에 힘이 들어가면서 운동이 된다. 사이드브릿지를 통해 몸의 옆쪽에서 힘이 들어가 몸통의 측면안정성이 강화되면, 그로 인해 평소에 걷거나 뛰는 등의 다양한 움직임을 할 때 골반과 몸통이 옆으로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이 향상된다. 이는 척추가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것을 잡아주어 허리 불편감을 크게 호전시키며 사전예방을 해주는 좋은 운동이 될 수 있다.

사이드브릿지 동작

일반적인 자세가 힘든 사람은 무릎을 대고 먼저 시작하여 쉽게 진행하고 충분히 적응이 된다면 무릎을 들고 발을 이용해서 더 큰 부하를 제공한다. 또한 어깨의 불안정성이 있거나 불편한 사람은 팔꿈치를 대지 말고 팔베개를 하고 진행한다. 일반 동작보다 높이는 낮을 수 있지만, 충분히 힘은 비슷하게 들어갈 것이다.

사람의 편리함을 추구하며, 발전하는 시대 속에서 달콤한 유혹들은 많다. 점차 움직이지 않는 자동화된 삶이 되면서 그만큼 우리 몸은 잃는 것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앞으로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IOT와 같은 자동화 시스템도 곧 나온다고 하니 운동의 중요성은 더 크게 다가오지 않을까?

우리 몸의 기둥인 목과 허리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운동들을 물론 열심히 해야겠지만, 몸통 측면의 중요성도 간과하지 말고 운동 시 프로그램에 반드시 넣어서 튼튼한 신체를 가질 수 있도록 해보자.

글 = 하이닥 의학기자 정운경 (운동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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