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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Q. 평소에 술을 자주 마시는 애주가입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술을 마시고 나면 배의 오른쪽 중간 부분이 근육통이 온 것처럼 아픕니다. 간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혹시 검사가 필요하다면 뭘 먼저 해야 할까요?

간

A. 복통이 발생할 경우 대개는 아픈 부위에 따라서 어느 장기에 이상이 있는지 추측할 수 있는데, 우측이 주로 아프다면 이는 간, 담도에 이상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술을 마시는 경우라면 알코올성 간염뿐 아니라 담도염, 담낭염 등을 생각해야 하고, 그 외에도 간암, 담관암, 담낭암 등도 비교적 애주가에게 발견되기 쉬운 질환입니다.

그러나 내장 부위는 여러 신경이 엉켜 있어서 우측이 아프지만 실제로는 다른 곳에 병이 있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장기들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혈액검사와 초음파나 CT 등을 함께 진행하여 진단해야 합니다. 질문자의 경우도 자주 우측 복통이 느껴지고 있으므로 혈액검사와 초음파, 혹은 CT 등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도움말 = 하이닥 상담의사 이완구 (내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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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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