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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라이프

Q. 숨을 크게 들이쉬는데 갑자기 등에서 뚜둑 하는 소리가 나는 거에요. 통증은 없는데 소리가 나는 것이 신경 쓰입니다. 목을 꺾거나 손을 등 뒤로 깍지 껴서 스트레칭할 때, 엉덩이에 힘을 줄 때도 뚜둑 하는 소리가 납니다. 괜찮은 건가요?

운동복을 입은 사람들이 스트레칭 하는 모습운동복을 입은 사람들이 스트레칭 하는 모습

A. 관절에서 나는 소리는 통증이 없다면 경과를 관찰하시면 됩니다.
관절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힘줄이나 인대의 조직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데, 마찰을 줄여주는 점액낭의 염증이나 퇴화로 인해 윤활액이 부족하면 연골과 연골끼리 마찰이 발생하고 소리가 나게 됩니다. 이러한 관절 부위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탄발음'이라고 합니다. 비뚤어진 자세 등으로 인해 몸을 움츠리면 근육이 수축하고, 유연성이 떨어지게 되며, 이로 인해 탄발음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우두둑, 뚝 하는 소리가 났다거나 통증이 없는 경우에는 정상적인 반응으로 볼 수 있으니 스트레칭을 통하여 몸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리가 오래전부터 났거나 뭔가 걸리는 듯하면서 힘이 빠지는 느낌, 심한 통증이 있다면 인대나 근육 손상, 관절의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소리가 인대나 근육의 염증 또는 손상으로 생길 수 있으므로 앞서 언급한 증상과 함께 통증이 발생한다면 정확한 검사를 통하여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과거 손상이 있었던 경우에는 지속적인 자극으로 관절염, 인대나 근육의 파열과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에 잘 관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소리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는 평상시 스트레칭을 통하여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과격하게 움직이는 등의 동작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말 = 하이닥 상담의사 엄지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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