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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라이프

우리는 작년에는 입던 옷이 안 맞을 때, 옷의 맵시가 살지 않을 때 다이어트를 결심하곤 한다. 바람직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하면 좋겠지만, 자칫 잘못된 오해가 한참을 돌아가게 만들기도 한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

팔뚝 살만 빼고 싶어요

‘팔뚝타파 10일 완성’, ‘뱃살, 이렇게 하면 무조건 빠진다’ 등과 같이 잡지나 여러 정보를 보면 부위별로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다이어트할 때 하는 가장 흔한 오해 중 하나다.

하이닥 운동상담 강화수 운동전문가는 하이닥 건강 Q&A를 통해 “안타깝게도 부위별로 살을 빼는 방법은 없다”라며 “만약 복부비만을 해결하고자 한다면 전체적인 체지방 감량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즉,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많이 움직여서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 이와 더불어 그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 된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는 체형교정이나 라인형성에 도움을 줘 몸매를 예쁘고 바르게 해주기 때문이다.

탄수화물은 안 먹는 것이 좋지 않나요?

언제부턴가 탄수화물은 체중을 감량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 멀리해야 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다이어트에 대한 흔한 오해 중 하나다.

탄수화물은 기본 에너지로, 특히, 두뇌는 탄수화물만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이 때문에 지나치게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면 뇌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또한, 우리 몸에 탄수화물이 부족할 경우 지방이 대신 분해되는데, 이 과정에서 지방 분해 산물인 케톤체가 발생한다. 이것이 몸에 쌓이면 두통, 입 냄새, 피로감, 스트레스가 쌓이고 심할 경우 혼수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

칼로리는 적게 섭취할수록 좋은 거 아닌가요?

칼로리 섭취를 줄이면 체중이 감량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무조건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려 하다 보면 신진대사가 떨어져 어느 순간 살이 빠지지 않는 정체기가 올 수 있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배고픔은 백색지방을 갈색지방으로 변형되는 과정을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백색지방이 에너지를 저장하는 일반적인 지방이고, 갈색지방이 지방을 태워 에너지를 방출하는 역할을 한다. 즉, 칼로리 섭취를 최대한 줄이려 하기보다 1,200~1,500kcal 정도는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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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사진

김윤정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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