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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흉터 치료에 전념한다고 밝혔다. 13일 그녀의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은 "박보영이 팔 부상을 당해 활동을 잠정적으로 쉰다"고 밝히면서 "이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촬영을 준비할 때 생긴 것이고 이후 영화 '너의 결혼식' 등 연이은 일정을 소화하느라 치료를 못 하다가 이번에 치료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소속사는 "수술은 아니고 흉터를 치료하는 것이고 깁스는 팔을 움직이면 흉터가 벌어지기 때문에 했다"고 말했다.

팔 흉터

부상으로 생긴 몸 흉터는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좋을까?
흉터가 생기는 원리는 상처가 아무는 단계에서 발생하는 섬유아세포의 증식 때문이다. 피부만 살짝 다쳤다면 괜찮지만, 특히 팔에 골절이 생겨 수술했다면 이후 봉합창이 변형되고 봉합실에 의해 눌린 반흔, 피부 긴장으로 인한 흉터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또한 피부 아래 진피 가까이 손상이 되었다면 흉터 치료에도 잘 없어지지 않을 수 있다.

하이닥 의학기자 성형외과 전문의 이승훈 원장은 하이닥 칼럼을 통해 “변형 정도가 심하면 겉으로 보이는 흉터를 제거하고 미세봉합을 시행하는 흉터 치료법이 효과적이지만 치료 시 변형 정도가 약한 것은 레이저 시술이나 약물치료 등의 방법으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흉터 치료 후 정상 피부가 될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100% 완벽하게 정상 피부로 복원하기 보다는 최대한 정상 피부와 가깝도록 개선하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이야기했다.

몸의 흉터는 얼굴 부위 흉터와 다르게 피부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피부 노폐물 배출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흉터를 제거한 후 안정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충분한 회복 기간을 두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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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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