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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짠맛. 이 다섯 가지 맛을 느낄 수 있어 이름이 붙여진 오미자는 다양한 약리적 작용 때문에 예부터 약재로 쓰여왔다. 오미자 속에는 단백질과 칼슘, 인, 철, 비타민 B1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성질이 따뜻하고 신장의 기를 보해주어 특히 여성에게 좋다.

오미자

다섯 가지 맛에 담긴 비밀, 오미자의 효능은?

동의보감에서는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양기를 세게 한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오미자는 간 보호 작용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정신을 안정시켜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집중력을 강화하고 피로 해소를 도와준다.

특히 오미자의 주요 성분인 ‘고미신A’와 ‘시잔드린C’는 근육과 뼈의 노화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농촌진흥청과 전북대학교 치과대학과 공동연구팀은 골다공증이 있는 실험용 쥐에게 고미신A와 시잔드린C 추출물을 8주간 매일 10mg/kg씩 투여했다. 그 결과, 근육 성장을 예측하는 분자 발현은 4배, 뼈의 분화 인자 발현은 2~4배, 골밀도는 2~3배까지 증가했다. 특히 고미신A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와 노화계 세포의 노화지표 활성과 염증성 물질 발현을 55.5% 수준으로 억제했으며, 시잔드린C는 치아 유지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산화물을 45.7%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떻게 먹을까

오미자 열매는 말려 찬물에 담가 붉게 우러난 물에 꿀이나 설탕을 넣어 음료로 마시면 좋다. 또는 밤, 대추, 미삼을 함께 넣고 끓여 차를 만들거나 술을 담가 먹기도 한다.

△오미자 냉차 만드는 법

오미자 냉차

재료= 오미자 40g(1컵, 물 1L(5컵), 설탕 75g(1/2컵, 잣 2작은술

조리 방법=

1. 오미자는 씻어서 찬물 400mL(2컵)에 하룻밤 우려내어 고운 천을 체에 깔고 걸러 낸다. 물 600mL(3컵) 정도를 더 붓고 설탕을 넣어 단맛, 신맛을 맞추어 오미자 물을 만든다.

2. 잣의 고깔을 떼고 3~4알씩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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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새롬 사진

윤새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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