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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Q. 고3인 아들이 게임만 하면 그만둘 줄 모르고 합니다. 제가 ‘공부해야지’라고 이야기하면 공부하기 싫다며 신경질을 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게임 중인 남성

A.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현재 아이의 상태가 얼마간 지속되어 온 것인지에 따라 예후가 달라질 듯합니다. 고3이 된 이후 증상이 심해진 것이라면 극심한 입시 스트레스와 관련한 심리적 불안정감을 컴퓨터를 통해 해소하려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게임에 집중하는 것이 이것보다 오래되었다면 생각보다 더 심각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와 대화를 나눠보세요. 고3이라는 현실적인 상황이 부모님의 마음을 조급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지금 당장 아이가 게임을 그만두고 공부를 하게 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부모와 아이의 대화 목적이 공부하게 하는 것이라면 대화가 잘 안 될 것입니다. 아이가 왜 현실적인 상황을 외면하고 게임 속 가상세계에 몰두하게 되었는지 아이의 심리적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도록 대화를 시도해 보십시오.

아이가 누군가와 마음이 통화는 대화가 시작되어야 게임조절에 대한 마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시도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좀 더 자세하고 구체적인 상담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해보세요. 아이를 믿고 가족의 힘을 믿고 힘내세요.

도움말 = 하이닥 상담의사 김진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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