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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은 국내 발생 5위로 상당히 높은 발병률을 자랑하는 ‘암’중의 하나이다. 또한 전립선은 골반 안에 여러 조직과 가깝게 모여있는 장기로 암이 전이된 상태에서 발견되면 수술이 상당히 커지고 예후가 좋지 않다. 또한 서양과 다르게 한국인의 경우 악성도가 높은 관계로 빠르게 검진해서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립선암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한 ‘PSA 검사’

전립선암 발병률은 지난 1999년 10만 명당 8.6명에서 2014년 25.6명꼴로 약 3배 가까이 늘었다. 그러나 발생인구 대비 사망인구는 같은 기간 2.6명에서 4.5명으로 2배가 넘지 않는 비율로 암 발병 인구 대비 사망률이 줄었다. 전립선암 환자가 늘어난 이유는 PSA(전립선 특이항원검사)와 같은 혈액 검사를 통해 선별검사를 하는 경우가 늘어 환자를 많이 가려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PSA 검사는 혈중 전립선암 특유의 단백질량을 측정하는 검사이다.

PSA 수치는 대개 3ng/mL 이상인 경우 암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나이에 따라서 이 기준을 달리하는 경우도 있고 전립선염이나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경우에도 수치가 증가 할 수 있어서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을 촉진하는 직장수지검사, 전립선 초음파 등의 검사도 중요하다.

미국과 일본과 같은 선진국은 PSA 검사가 많이 보편화하여 있어 50대 이상이면 정기적으로 PSA 검사를 하는 편이나, 한국의 경우 국가암검진사업에 PSA 검사가 포함이 되어있지 않아 다소 검사율이 떨어진다. 50세 이상 남성의 경우 전립선암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하여 PSA 검사를 하는 것을 권장하며 또한 올해 9월 1일부터 전립선 초음파가 기존 비급여항목에서 급여항목으로 전환되며 더욱 부담 없이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검사 등을 통하여 전립선암이 의심된다면 CT, MRI, 조직검사 등을 통해서 전립선암을 확진할 수 있고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병행할 수 있다. 전립선암은 자각 증세가 나타난 경우 이미 진행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미리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글 = 하이닥 의학기자 김도리 원장 (비뇨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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