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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인 단삼은 인삼의 형태를 지니고 있으나 빛깔은 붉어 붉은 단(丹), 삼 삼(蔘)자를 따서 단삼이라 불린다. 본초강목에서는 그 효능이 산삼에 버금간다 하여 인삼, 고삼, 현삼, 사삼과 함께 단삼을 5대 약재로 꼽았다.

단삼

효능은?

단삼은 마치 심장에서 온 몸으로 뻗어나가는 혈관을 닮았다. 그래서 일까? 단삼은 천연 혈관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단삼의 붉은 색소인 ‘탄시논’ 때문인데, 이 성분은 혈전을 없애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혈관의 노화를 막아준다. 이로 인해 고혈압, 고지혈증 등과 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탁월하다.

또한, 내장지방을 태워 비만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 비만 쥐에게 단삼추출물을 투입한 결과 혈액 내 중성 지방 생성이 30% 억제된 것으로 나왔다.

이 뿐만 아니라 단삼은 생리불순, 생리통 등의 산부인과 질환과 골다공증, 사지 관절통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단삼은 원형 그대로 먹어도 되나, 차, 주스, 샐러드, 영양밥 등으로 활용해도 좋다. 단, 섭취 시 주의할 점이 있다. 단삼은 혈액응고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서 임산부, 출혈성 질환, 생리량이 많은 경우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같은 이유로 큰 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2주부터 먹지 말아야 하며, 항응고제와 함께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과다 섭취 시 현기증, 오심, 구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Smart tag : 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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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사진

김윤정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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