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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고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당뇨, 흡연 등으로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쌓여 좁아지는 것을 동맥경화증이라 한다. 혈관은 70% 이상 막혀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직접 눈으로 나빠지는 걸 확인할 수 없으며 수년에 걸쳐 천천히 발생한다. 이 때문에 평소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혈관이 막히면서 뇌졸중, 심근경색 등이 발생해 목숨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

현재까지 진행된 동맥경화증을 호전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고 알려지며, 대개는 동맥경화의 진행을 막고 합병을 감소를 줄이기 위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이미 생겼다고 손 놓고 있다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 순식간에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는 동맥경화증,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1 금연
담배가 건강한 삶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몇 없을 것이다. 영국 University of London에서 약 1,2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이 동맥경화증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연구한 결과 흡연량이 많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동맥 경직도가 3.7%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건강한 식사
지금까지 먹던 정제된 탄수화물, 설탕, 포화지방, 나트륨은 줄이고 과일, 채소, 곡물을 기반으로 하는 식단을 짜는 게 좋다. 입이 심심할 땐 초콜릿이나 과자를 찾기보단 당근, 오이, 사과 등을 스틱으로 만들어 먹으면 혈관 건강 관리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3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체력을 키워주고 혈압을 낮추며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순환을 개선하고 혈관 건강을 유지하고 향상하는 데 영향을 준다. 일주일에 5일, 30분 이상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을 하는 게 좋으며 운동할 여유가 없다면 생활 속에서 움직임을 증가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서 있기, 텔레비전을 볼 때 제자리 걷기 등을 하는 것도 좋다.

4 정기 검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체중, 허리둘레, 혈압, 혈당은 동맥경화증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정기 검진을 통해 이 수치를 확인, 관리하여 정상 범위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고위험군의 경우 직접 동맥경화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경동맥초음파 검사로 혈관의 탄력성과 폐쇄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Smart tag : 동맥경화증 혈관

뉴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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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예진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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