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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일명 ‘방방이’라 불리는 트램펄린 위에서 뛰면서 놀던 기억이 한 번쯤은 있을 터. 어린 시절 추억을 소환이라도 한 듯, 최근에는 캥거루처럼 점프하는 운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점핑운동

트램펄린부터 점프 슈즈까지, 점핑 운동 전성시대
점핑 운동의 가장 큰 매력은 ‘재미있게 운동 효과를 톡톡히 본다’는 것이다. 러닝머신에서 계속 뛰는 것은 관절과 뼈 등에 무리를 줄 수 있지만, 트램펄린과 같은 운동 기구 위에서 점프하면 충격을 흡수해 무리가 적고 칼로리는 더 많이 소모할 수 있다. 일반 운동화를 신고 1시간 운동할 경우 약 300kcal를 소모하는 반면, 트램펄린이나 점프 슈즈는 약 1,000kcal가 소모된다.

하이닥 운동상담 정운경 운동전문가는 “점핑 운동을 하면서 내 몸을 제어하는 역할인 코어 근육을 활성화되고, 특히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의 근력을 골고루 사용해 하체 근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그룹을 이루어 리듬에 맞춰 운동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으며,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들이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종아리 등을 비롯한 전신 순환을 증진해준다.

대표적인 점핑 운동은 1인용 트램펄린 위에서 음악 리듬에 맞춰 점프하는 것이다.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고 강도 높은 운동을 할 수 있어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즐겁게 운동할 수 있다. 트램펄린의 공간적 제약을 보완한 캉구 점프 슈즈는 인라인스케이트에 바퀴 대신 스프링을 부착한 슈즈로, 하단의 스프링 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척추를 곧게 펴게 되어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점인 구부러진 자세와 거북목을 교정해주는 효과가 있다.

단, 점핑 운동을 할 때는 몸의 균형 및 다양한 근육이 사용되기 때문에 충분한 스트레칭 후 즐기는 것이 좋다. 특히 정운경 운동전문가는 “복부에 힘이 없는 상태에서 운동하면 척추에 부담이 갈 수 있기 때문에, 복부에 힘을 주어 몸통의 안정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또한 고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운동 후에는 충분한 휴식과 마사지 등으로 몸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좋다.

Smart tag : 체중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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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새롬 사진

윤새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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