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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동양인은 평균적으로 50,000~70,000개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하루에 50~70개의 머리카락이 빠진다. 하지만, 평소보다 빠지는 머리카락의 개수가 늘어났다면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한다. 지금 내가 탈모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면, 집에서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으로 파악해보자.

빠진 머리카락을 들고 있는 여성

하루에 100개 이상의 모발이 빠진다

탈락한 모발의 개수를 일일이 세어볼 수는 없으므로 자고 일어났을 때 베개에 떨어진 양, 머리를 감을 때 개수구에 걸린 양, 드라이나 빗질 후에 바닥에 떨어져 있는 모발의 양 등으로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다.

후두부와 정수리를 비교했을 때 정수리의 숱이 눈에 띄게 적다

일반적으로 모공 당 모발 개수는 2~3개가 정상이며, 이것이 1~2개 정도로 감소하거나 후두부보다 정수리 부위의 모발 굵기가 아주 가늘어졌다면 탈모일 가능성이 있다. 모공 당 모발 개수나 머리카락의 굵기 변화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후두부와 정수리의 전체적인 숱을 비교해 가늠해볼 수 있다.

모발에 힘이 없고 가늘어짐을 느낀다

휴지기 시기의 모발은 성장기 때 모발에 비해 흐늘흐늘하고 가느다란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근래에 이러한 증상을 체감할 정도로 느껴진다면 탈모의 진행을 의심해볼 수 있다.

두피가 가렵고 당기는 느낌, 열감, 통증, 비듬, 뾰루지, 냄새 등이 많아졌다

두피 자체의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며 모공에도 영향을 미쳐 탈모가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탈모는 한번 시작하면 치료가 어렵다고 익히 알려져 있는데, 탈모 중에 비반흔성 탈모는 이와 달리 치료할 수 있다. 자가진단법을 통해 탈모가 의심된다면, 증상이 더 악화하기 전에 내원하여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탈모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치료와 생활습관을 교정한다면, 탈모는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글 = 하이닥 의학기자 강아름 원장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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