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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여성에게는 감기만큼 쉽게 찾아오는 질염은 감기처럼 한 번 걸리면 면역력이 떨어질 때마다 재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름 그대로 여성의 질에 염증이 발생하는 이 질환은 질 내부에 있는 유익균이 사라지고 세균이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감염증이다.

질염은 종류도 다양한데 세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세균성질염, 곰팡이인 칸디다에 감염되면 발생하는 칸디다성 질염, 성관계시 기생충에 감염되면 발생하는 트리코모나스 질염이 있으며 갱년기에 나타나는 위축성 질염(노인성 질염)도 있다.

여성

질염의 종류에 따라 각각 증상도 다양한데 아래에 해당되는 증상이 2개 이상 있다면 질염으로 의심하고 내원하는 것이 좋다.

1) 냉의 양이 평소보다 많아졌고 속옷이 젖는 수준으로 나오기도 한다

2) 냉의 색깔이 투명하지 않고 하얗거나 노란색, 회색, 물 같은 냉이 나온다

3) 냉이 덩어리로 나온다

4)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거나 질에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

5) 외음부가 가렵고 따끔거리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있다

6) 성관계 시 성교통과 같이 불편하거나 통증이 있다

7) 출혈이 약간 발생하기도 한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발생하는 것이 질염이기 때문에 질염을 예방하거나 관리하려면 면역력부터 키우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면역력을 회복하고 염증을 배출하는 약이나 약침을 통해 면역치료로 질염을 치료하고 있으며, 이 치료를 병행하면서 스스로 면역력을 키우는 생활습관으로 생활패턴을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된다.

면역력을 키워 질염을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숙면, 스트레스 조절이 있으며 외음부를 씻을 때는 여성청결제 사용으로 1주일에 2번 정도 깨끗한 물에 가볍게 씻어주는 것이 좋다.

습한 내외부 환경에 질염이 발생하는 만큼 꽉 끼는 스타킹이나 레깅스 착용은 삼가하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는 것이 좋으며, 인스턴트 음식이나 밀가루음식, 과음은 자궁 내 노폐물과 습한 기운을 발생시키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글 = 하이닥 의학기자 주지언 원장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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