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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연간 자궁경부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900명에 이르는데, 2016년부터 20대 여성에서도 자궁경부암 무료검진이 확대 실시되면서 자궁경부암 전암단계에서 발견하고 치료하고 있어 자궁경부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감염이 주된 원인이며, 이른 나이의 성관계, 다수의 성관계 파트너, 흡연, 음주, 5년 이상의 피임약, 불균형한 영양상태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궁경구암 예방

자궁경부암은 악화되기 전까지는 특이한 증상이 없어서 많은 환자들이 단순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으로 생각하고 진료를 미루다가 증상이 악화되어 피가 섞인 질분비물, 성관계후 출혈이나 부정출혈, 소변에서의 혈뇨, 허리통증, 체중감소 등이 발생한 후 진단 받는 경우가 있다.

이런 면에서 국가검진사업인 20대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검사는 매우 바람직한 일이며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은 매년 자궁경부암 검진을 통해서 조기에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자궁경부암 선별검사에서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생리시작 후 10일에서 20일이 적당하고, 검사하기 최소 48시간 전에는 질정제나 질내 삽입약, 탐폰, 성관계, 등은 피해야 한다.

또한 만 13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는데, 초경을 시작하고 성경험이 없는 어린 여성일수록 예방백신의 효과가 크기 때문에 무료 백신 접종을 통해서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형성하는 것이 좋다.

단, 현재 접종 중인 예방백신(가다실 4가, 서바릭스)이 생식기와 자궁경부 감염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중 16번, 18번과 6번, 11번 예방만 가능하기 때문에 백신접종만으로 방심하지 말고 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며, 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단순히 자궁경부이형성증이나 곤지름 증상을 없애는 치료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형성되기 위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글 = 하이닥 의학기자 이은 원장 (한방내과 전문의/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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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한방내과 전문의 (한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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