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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고령화 사회로 변화되어가며 서구화로 인한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청장년층을 시작으로 60~70대 이상에서는 약 70% 이상이 전립선비대증 환자일 정도로 대표적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전립선 한가운데를 통과하는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거나 성 기능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의자에 앉아 고민하는 남성

▲ 전립선비대증의 원인과 증상

전립선비대증의 원인은 다양한 원인이 거론되고 있으나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진 못했다. 내분비 기능과 관련이 있다는 추측이 유력하고, 고령자에게 발생비율이 더 높다고 볼 때 남성호르몬과 관계가 있다는 정도이다.

배뇨 기능의 장애 증상으로는 자다가 소변을 보게 되는 야간빈뇨, 바로 소변이 나오지 않고 뜸을 들여야 하는 지연뇨, 소변 줄기가 대체로 힘이 없고 힘을 주어야 나오거나 주간에 끓기는 경우, 그 밖에도 소변을 잘 참지 못하거나 발기부전 조루증의 성 기능 장애까지 나타나게 된다.

▲ 전립선비대증의 치료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직장수지검사, 요류 속도검사 잔료량 측정, 초음파 검사, 전립선 특이항원 검사, 소변검사 등을 통해 전립선 비대증을 진단할 수 있다. 치료방법도 다양한데 환자의 상태와 나이 증상 정도에 따라 치료법을 결정하게 되는데 환자의 고통을 덜고 부작용을 줄여주는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다.

치료법 중 자연 치유법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관찰하고 증상을 지켜보는 방법이다. 비교적 증상이 심하지 않고 불편해하지 않은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이러한 가벼운 증상을 넘어선다면 일차적으로 약물치료를 시행해 볼 수 있다. 전립선 평활근의 긴장을 완화하는 알파-교감신경 차단제와 전립선 상피의 이상 증식을 방해하는 항남성 호르몬제 치료가 있다. 수술의 위험이 높은 환자들도 약물치료를 시행할 수 있고, 일시적인 배뇨장애가 잦고 증상 개선 및 예방에 의한 목적으로도 약물치료를 진행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복용이 필요하다.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이 심하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경 요도 적 전립선 절제술은 전립선비대증 수술 중 가장 표준적인 치료법이다. 내시경을 요도에 삽입하여 비대한 전립선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레이저 전립선 수술은 전립선이 많이 크지 않은 경우에 내시경을 보며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료하는 방법이다. 전립선비대가 아주 심해 다른 치료법의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개복을 통해 치료를 시행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요즘은 전립선 절제술과 전립선 결찰술 등 새로운 치료법이 많이 개발되며 점차 줄어들고 있는 수술법이다.

<글 = 하이닥 의학기자 장주현 원장 (비뇨기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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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현 사진

장주현 비뇨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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