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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강박 장애는 불안 장애의 하나로서, 원하지 않는 생각이 반복적으로 나는 ‘강박적 사고’와 강박적 사고를 중화하기 위해 하는 ‘강박적 행동’을 특징으로 하는 정신질환을 말한다. 강박 장애의 증상을 대한신경정신의학회를 통해 알아본다.

강박 장애의 증상은 크게 특정 생각이 자신의 통제를 벗어나서 끊임없이 머릿속에서 맴도는 ‘강박사고’와 특정 행동을 계속 반복하게 되는 ‘강박 행동’으로 구분된다.

손을 씻는 남성

강박사고는 자신의 손이 오염되거나 병이 옮을까 두려워 사무실 문 손잡이를 만지지 못한다든가, 특정 주제의 성적인 내용이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것 등이 있다.

강박 행동은 보도블록의 선을 밟지 않는 등 자신만의 규칙을 지키거나 물건을 항상 대칭으로 놓거나 문이 계속 잠겼는지를 확인하는 경우와 같은 행동, 손을 계속 씻는 것과 같이 청결에 집착하는 행동 등 매우 다양한 증상들을 보인다.

강박 장애 증상의 많은 부분이 불안, 심리적 갈등, 내면의 공격성과 성적 욕구의 통제와 관련된 각종 감정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강박 장애 증상, 세로토닌 불균형이 원인

신경전달물질 중의 하나로 세로토닌이 있다. 우리의 뇌 신경계에서 세로토닌은 불안 및 불안 행동과 관련된 대표적인 신경 호르몬의 하나이다. 이러한 세로토닌이 분비되고 대사되는 과정에 불균형이 생기면 강박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일반인 중에서도 약간의 강박사고나 강박 행동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강박사고나 행동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 대인관계, 직업적 기능 등에 상당한 지장을 가져올 때 강박 장애로 진단하게 된다.

국내의 한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 중 강박 장애 환자는 약 1.9%로 추산되고, 경한 강박증까지 포함한다면 유병률은 10% 정도에 달한다.

강박 장애의 증상이 가벼운 경우는 자가치료법으로 극복할 수 있지만, 도움이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등의 심리치료 등을 실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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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윤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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