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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메르스 확진자 180명, 사망자 2명 추가 발생

국내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1명 늘어 모두 180명이 됐고, 사망자도 2명 추가 발생해 29명으로 늘었다. 국내 메르스 치사율은 16.1%다.

추가된 180번(55) 확진자는 간염 증상으로 부산 좋은강안병원에 입원 중 지난 8~12일 143번(31) 환자와 같은 3인 병실을 썼다. 19일과 21일 두 차례 진행된 검사에서는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4일부터 37.6도의 고열이 나타나 시행한 3차 검사에서 최종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한 45번(65)과 173번(70·여) 환자 모두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었으며, 면역력이 낮은 60~70대의 고령이 치명적인 사망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치료 중인 77명의 상태는 안정적인 환자는 62명(805%), 불안정한 환자는 15명(19.5%)이다. 추가 퇴원자인 7명은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되어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전체 퇴원자는 7명이 증가한 74명이다.

병원침상

▲ 메르스 확진자 유형; 환자 > 환자의 가족과 문병객 > 의료진 순

메르스 확진자 180명 중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82명(45.6%)으로 가장 많고,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64명(35.6%),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가 34명(18.8%)으로 나타났다.

성별은 남성이 110명(61.1%), 여성이 70명(38.9%)이며, 연령은 50대가 39명(21.7%)으로 가장 많고, 60대 36명(20%), 70대 31명(17.2%), 40대 30명(16.7%), 30대 26명(14.4%) 등의 순이다.

Smart tag : 메르스 바이러스감염

뉴스 작성자

김선희 사진

김선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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