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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서일범 원장서일범 원장여름을 앞두고 많은 여성들의 패션 전쟁이 뜨겁다. 여름은 옷차림이 무척 가볍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적 조건에 맞는 패션 스타일을 마음껏 뽐낼 수 있고, 자신만의 신체적 매력 또한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여름을 앞두고 혹독한 다이어트와 몸만들기에 돌입하기도 한다.

여름은 여성의 신체적 아름다움을 더욱 드러내고 강조하는 시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도 ‘얼굴보다는 몸매’를 외치며 완벽한 바디라인을 꿈꾸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올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여성들의 핫 노출 부위는 과연 어디일까.

우선 ‘가슴’. 여성의 가슴은 섹시미를 강조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부위임에 틀림이 없다. 가슴은 여성에게 있어 아름다움의 상징이자 여성성을 가장 잘 드러내 주는 부위로 자신감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 최근 청순글래머 열풍이 여름이라는 시기와 맞아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가슴라인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적인 개념의 아름다운 가슴은 적당히 탄력적이며 적당히 풍만한 원추형의 외형이 가장 매력적이다. 서양 여성들은 체구가 커서 엉덩이 둘레와 가슴둘레가 같은 경우가 이상적인 체형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 여성은 엉덩이 둘레보다 4~5cm 정도 작은 경우가 가장 알맞은 크기라 할 수 있다. 가슴둘레가 허리둘레보다는 20~25㎝ 크고 엉덩이 둘레보다는 4~5㎝ 작을 때 보기 좋은 S라인을 만든다.

둘째 ‘복부’. 여성의 복부 또한 노출했을 때 섹시함을 더해 주는 포인트다. 복근하면 일반적으로 남성의 식스팩을 떠올리기 쉬운데 최근 가수 이효리, 서인영, 박가희, 티파니를 필두로 ‘11자 복근’이 유행하고 있어 여성의 복근 또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11자 복근이란 허리 안쪽 배 부분이 11자로 패여 있는 복근을 말하며, 물 흐르듯이 근육이 잡혀 우락부락한 식스팩보다 자연스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있어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큰 인기다.

여성여성여성의 복근은 탄력 있는 허리와 엉덩이 선과 연결되어 섹시한 S라인을 형성하면서 더욱 돋보인다. 여름철 해변에서의 비키니 몸매를 자랑할 예정이라면 복근에 단단히 신경을 쓰는 것도 좋겠다.

다음은 ‘허벅지’. 복근과 더불어 건강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허벅지 또한 최근 대두되고 있는 여성의 매력적인 신체부위 중 하나다. 더욱이 핫팬츠, 초미니 스커트, 스키니진, 레깅스 등의 패션이 대유행을 하면서 종아리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이 허벅지 가꾸기에도 여념이 없는 것.

특히 최근 여자 아이돌 스타들의 ‘꿀벅지’ 열풍이 지속되면서 탄력 있고 매끈한 허벅지 라인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즉 마르고 얇기만 한 허벅지가 아니라 늘씬하고 탄탄한 건강미 넘치는 허벅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예쁜 허벅지 비율이란 허벅지의 가장 굵은 비율이 5, 종아리의 가장 굵은 비율이 3, 발목의 가장 얇은 부분이 2로 5:3:2의 비율을 일컫는다. 최근 한 방송에서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이 각선미를 지니고 있어 이슈가 되기도 했다.

꿀벅지의 핵심은 엉덩이에서 허벅지로 이어지는 라인인데 승마살이라 불리는 허벅지 바깥쪽이 셀룰라이트로 튀어나와 매끄럽지 못할 경우 전체적인 조화를 깨뜨릴 수 있다. 더욱이 허벅지는 한번 살이 붙으면 잘 빠지지 않는 부위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밖에도 여성의 신체는 여성만이 표현 할 수 있는 아름다움이 곳곳에 존재한다. 굳이 과도한 노출을 하지 않아도 자신만의 섹시한 매력을 표현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올 여름, 자신 있고 당당한 노출 패션으로 시원한 이 여름을 당당하게 즐겨보자.

글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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