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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2012 런던올림픽’이 드디어 개막을 했다.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스포츠 경기이자 축제인 만큼 런던올림픽을 향한 관심과 애정이 뜨겁다. 대한민국을 빛낼 ‘얼짱’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12런던올림픽로고2012런던올림픽로고

과거 여자 운동선수는 예쁘지 않다는 편견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얘기가 다르다. 스포츠 스타들이 뛰어난 실력은 물론 아이돌 스타 못지않은 아름다운 미모까지 겸비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 있는 몸매는 그녀들의 건강미와 여성미를 더한다.

실력만큼이나 외모가 뛰어난 선수들, 특히 금번 런던올림픽에서는 손연재(리듬체조), 정다래(수영), 기보배(양궁), 김온아(핸드볼), 황연주(여자배구)가 얼짱 선수로 화제 되고 있다.

(왼쪽부터)2012런던올림픽에출전한손연재(리듬체조),정다래(수영),기보배(양궁),황연주(여자배구)선수(출처:2012런던올림픽공식사이트)(왼쪽부터)2012런던올림픽에출전한손연재(리듬체조),정다래(수영),기보배(양궁),황연주(여자배구)선수(출처:2012런던올림픽공식사이트)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는 글로벌 헤어케어브랜드 팬틴이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전세계 여성 스포츠스타를 대상으로 엄선한 ‘뷰티대사 11인’에 당당히 선정됐다. 체조선수답게 길고 늘씬한 팔다리는 물론 작고 갸름한 얼굴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미소까지 사랑스러운 외모를 갖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설문 결과 광고계가 가장 기대하는 여자선수로 손꼽혔다.

인어공주 정다래 선수는 뛰어난 수영실력과 함께 커다란 눈망울에 오뚝한 코, 또렷한 이목구비를 보이며 ‘스포츠 얼짱’으로 주목받았다. 2년 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평영 200m부문에서 깜짝 금메달을 획득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와 함께 올림픽 최고 효자 종목 양궁 대표팀의 기보배 선수가 가수 채연을 닮은 외모로 ‘얼짱 궁사’라는 애칭을 받고 있으며, 뽀얀 피부에 짧은 커트머리, 귀여운 외모를 보이는 핸드볼 김온아 선수 역시 최고의 센터백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선수다. 또한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지닌 프로배구계 미모 1순위인 황연주 선수가 런던행을 향한 투혼을 불사르고 있다.

금번 런던올림픽의 얼짱 선수들은, 운동선수라 해서 강하고 거친 남성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V라인의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으며, 탄력 넘치는 바디라인으로 인해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동시에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순위 10위 내 진입이라는 목표를 두고 있다. 런던올림픽을 향해 열심히 준비하며 투혼을 발휘한 선수들의 매력은 호감 가는 외모 뿐만은 아니다. 구슬땀을 흘리며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열정일 것이다.

금번 경기에서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온 국민이 염원하고 있으며, 힘찬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감동의 드라마’가 실현되길 기대하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바라고 있다.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 (하이닥 소셜의학기자, 성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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