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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일찍 찾아오며 보양식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고기 섭취량이 공개됐다.

식품의약품 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발표한 2009~2012년 고기 총 소비량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1인당 고기 섭취량은 43.7kg(총 217만 7,900t)이며 가장 많이 먹은 고기는 돼지고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고기 소비량은 2009년 36.8㎏(총 소비량 178만 198t), 2010년 38.7㎏(총 196만 7,244t), 2011년 40.4㎏(200만 9,675㎏), 지난해에는 43.7㎏으로 지난 4년간 꾸준히 증가했으며 이 중 가장 많은 소비량을 차지하는 돼지고기는 덥고 지치는 여름철 체력을 보완하기에 좋은 영양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다.

돼지고기

더위로 체력이 고갈되는 여름에 섭취하면 더욱 좋은 돼지고기의 성분과 함께 섭취하면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 비타민 B1이 지친 여름 활력 높여

돼지고기는 비타민 B1(티아민)이 풍부해 여름철 더위로 지친 체력을 보완하기에 좋다. 비타민 B1은 항피로비타민이라고도 불리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3대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해 무기력증이나 식욕 감퇴 등이 동반되는 만성피로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B1은 살코기에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여름철 체중관리에 고민이 많은 여성들이 섭취하기에도 좋고,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에게도 좋으며, 돼지고기에는 소고기보다 8~10배가 많은 비타민 B1이 포함되어있다.

◆ 새우젓, 표고버섯, 상추와 찰떡궁합

새우젓은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lipase)가 포함되어있어 돼지고기에 함유된 프로테아제와 지방의 분해를 돕는다. 돼지고기를 먹고 배탈이 나는 사람은 지방분해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인데, 이런 사람은 돼지고기를 먹을 때 새우젓을 함께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

표고버섯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 속의 혈액이 잘 흐르도록 도와준다. 또한 표고버섯 특유의 향은 돼지고기의 누린내를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

상추, 깻잎 등의 쌈 채소는 육류에 부족한 섬유소와 비타민C를 채워준다. 상추의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등은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며, 채소와 함께 섭취할 경우 돼지고기의 느끼함도 덜어줄 뿐 아니라 채소의 섭취에 따른 포만감으로 자연스럽게 고기의 섭취가 줄어들어 체중관리에 도움이 되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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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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