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혼 여성입니다
요즘 (한 3주정도) 누우면 아랫배 오른쪽 사타구니 위쪽 골반뼈 주변에 이상한 느낌과 함께 볼록 하고 뭔가가 튀어나옵니다.. 누르거나 조금만 자세를 틀어도 금방 없어지기는 합니다만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리고 뭉치고 뻐근한 느낌이 들때도 있는데 생리통 배란통과 겹쳐서 그런거일수도 있기에 연관성은 잘 모르겠네요.. 지금은 배란기가 지났고 이 부분이 당기가나 뭉친 느낌이 들고 누울때만 튀어나옵니다
바로 튀어나오진 않고 꿈틀대는 느낌후에 튀어나옵니다
자궁근종 수술 이력이 있고 재발되어 작은근종 몇개가 있어 추적검사 받고 있는데 수술전에는 이런 증상 없었거든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소화불량을 달고살긴합니다
현재 겪는 증상들 너무 불편하고 걱정됩니다
앉아있을 땐 괜찮다가 누우면 장기의 움직임과 함께 꿈틀거리다가 볼록하고 솟아오르는 느낌이요 ㅠㅠ
사진이나 영상을 찍으려고 조금만 몸을 틀어도 금세 사라지고 사진으로 촬영한적이 있으니 누운자세여서 그런지 사진상 확인은 불가합니다
탈장이 의심되어 외과를 찾으니 의사선생님은 제 증상을 들으시고 부위를 확인 하시더니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 도대체 왜 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