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임플라논 1년차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임플라논 삽입 이후 주기적으로 산부인과 초음파 진료를 받았었는데(부정출혈로 인해서)
반년 전쯤 난소에 혹이 있다고 하여 3차 병원까지 다녀왔습니다.
3차 병원에서 3개월동안 경과를 일단 지켜보자고 하여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3개월간 부정출혈이 계속되어지고, 갑자기 생리통과 같은 통증도 심해졌습니다.
*부정출혈이 심해 3개월간 경구피임약(마이보라) 복용하였습니다.
초음파 결과 혹이 커지지는 않았지만 자궁선근증도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임플라논을 제거하고 약물치료 혹은 수술을 말씀해주셨는데 둘 다 너무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2개월 간 더 경과를 지켜보고, MRI 검사 후 결정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배가 너무 아파와서, 빠른 치료를 하고 싶습니다.
이미 임플라논을 한 상태라 아깝기도 하고, 약물치료로 얼마나 개선될까 싶기도하고,
그렇게 급한 상황은 아닌가 싶기도해서 수술도 고민되어집니다.
인터넷상 너무 많은 정보로 판단이 어려워, 의견이라도 듣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차 병원에서 다시 한번 초음파 검진을 받아볼까요?
또한 임플라논과 경구피임약의 복용이 문제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