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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족저근막염. 몸무게 유지

1번
발바닥이 올해봄쯤 양쪽 발바닥 아파서 체외충격파? 그걸 1회받았고 여름쯤 왼쪽 발뒤꿈치. 왼쪽 발등. 왼쪽 발뒤꿈치인데 안쪽 아팠고 일어났을때 걷자마자 이렇게 3군데 아팠고 일주일에 한번씩 3회를 체외충격파 맞았어요 예를들어 매주월요일마다 3회 했고 아팠죠
다른병원의 정형외과가서 엑스레이찍더니 족저근망인데 아킬레스겸 말하고 뭐라하길래 힘줄과 염증 생각하면되냐했더니 맞대요 이때 다른병원에 충격파 일주일에 1번씩 3회했다 알렸어요 14일 처방받았고 약먹는중에도 발이 아프긴해요 그리고 중간에 살짝 괜찮아지더니 요즘 다시 좀 아파요 또다른 병원가야할까요?

2번
족저근막생기는 이유는요? 어느병원에 충격파해도 아프고 또다른병원가면 충격파없이 처방약만 먹어도 아파요

3번
75lg에서 70kg이나 69kg까지 뺐다가 요즘 아차하다가 많이 먹었고 70kg 올라갔어요 그래도 계속 걷고다니긴했죠 먹고 걷다가 화장실가고 또살짝 더 걷고 다음날에 먹고 걷다가 화장실갔다가 살짝 더 걷고 이런식이에요 오전빼고 오후. 저녁먹고
먹고 움직인거같아요 시간은 짧으면 오후는 기본 30분에서 40분이고 길면 50분이고 저녁먹고는 40분에서 50분 정도 걸어요
이렇게 많이먹어도 계속 움직이면 걷는거죠
심리적으로 또 살쩠네 이런식으로 심리인지 당뇨되는거 아니야? 자꾸 머리에 생각나네요
이런것도 스토레스로 살이 잘 안빠지나요? 스트레스로 당뇨올수있겠죠?
많이먹긴 하지만 또 움직이고 먹고 움직이고
먹고 움직이고 빠지지는 못해도 움직이기도 하네요


답변

Re : 족저근막염. 몸무게 유지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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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족저근막염과 아킬레스건염은 발바닥 충격을 흡수하는 비후된 근막과 힘줄에 미세한 손상이 반복되어 발생하는 대표적인 과사용 질환으로, 체중 증가나 과도한 걸음 수, 단단한 바닥 착지 등이 주요 원인이 됩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나 약물 치료는 염증과 통증을 진정시키는 보조적 수단일 뿐, 발에 가해지는 체중 부하와 자극이 지속되면 치료 중에도 통증이 재발하거나 오래 지속될 수 있으므로 충격 흡수가 잘 되는 신발 착용과 종아리·발바닥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한편 식사 후 30분에서 50분가량 지속해서 걷는 습관은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체중 관리에 매우 훌륭한 행동이지만, 현재처럼 발 통증이 지속될 때는 무리한 걷기가 오히려 족저근막의 회복을 방해하므로 체중 부하가 적은 수영이나 실내 자전거 등으로 운동 종목을 변경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체중 변화나 당뇨에 대한 극심한 불안과 스트레스는 코르티솔 호르몬을 분비시켜 실제 혈당 조절과 체중 감량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식단과 식후 움직임이라는 좋은 습관을 유지하고 계신 자신을 믿고 마음을 편안히 가지실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지속되는 발 통증의 정확한 진행 상태를 평가하고 약물 변경이나 주사 치료 등 추가적인 치료 계획을 세움과 동시에 혈당 상태를 함께 점검하기 위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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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족저근막염. 몸무게 유지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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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족저근막염은 과체중·족부 구조·과사용 등으로 발생하며 체외충격파·약물치료 후에도
호전과 악화를 반복할 수 있어 정형외과·재활의학과 협진과 스트레칭·휴식·체중 관리가 중요하고,
스트레스는 생활습관에 영향을 주어 체중·혈당 조절을 어렵게 만들 수 있으므로 정밀 진료와 혈당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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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족저근막염. 몸무게 유지
이동규
이동규[전문의] 플래티넘의원
하이닥 스코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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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이동규입니다.


발 통증이 2주 정도 약을 복용하고도 지속되고 잠시 호전됐다가
다시 아파진다면 단순히 충격파 치료를 반복하기보다는 족저근막염 외에
아킬레스건이나 발등의 힘줄 등 다른 원인이 있는지 정형외과에서 다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반복적으로 과도한 부하가 가해지면서
족저근막에 미세손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갑작스러운 보행량 증가, 체중 증가, 오래 서 있기,
신발이나 발의 구조적인 문제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식사 후 30~50분 정도 걷는 것은 분명 운동이 되고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많이 먹은 것을 걷기로 모두 상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식사량을 함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체중이 69kg에서 70kg으로 올라간 것만으로 당뇨를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체중은 수분이나 식사량에 따라서도 쉽게 변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혈당을 일시적으로 높일 수는 있지만 스트레스만으로 당뇨가 생기는 것은 아니며,
걱정된다면 공복혈당이나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무엇보다 현재 발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는 체중을 빼겠다고
무리해서 걷기보다는 통증 정도에 맞춰 운동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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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족저근막염. 몸무게 유지
김지현
김지현[한의사] 마디마디튼튼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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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발바닥 통증과 체중 조절, 그리고 당뇨 전단계(당화혈색소 6.4)와 여러 건강 문제까지 겹쳐 몸도 마음도 지치고 불안하신 그 심정을 깊이 공감합니다.
뇌출혈 병력, 녹내장, 지방간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발까지 아프니 운동과 일상생활 모두 막막하셨을 겁니다.

체외충격파(ESWT)와 소염진통제는 당장의 염증과 통증을 가라앉히는 대증 치료일 뿐,
발바닥 근막과 아킬레스건에 가해지는 구조적 과부하와 미세 혈류 장애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주지는 못합니다.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충격파를 반복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발에 가해지는 압력의 원인을 찾고 조직이 스스로 재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발바닥의 족저근막과 아킬레스건은 체중을 지탱하며 걸을 때 충격을 흡수하는 핵심 구조입니다.
체중 부담, 종아리 근육의 과도한 긴장, 잘못된 보행 습관 등이 겹치면 미세 손상이 누적되어 통증이 만성화됩니다.

오후와 저녁에 30~50분씩 꾸준히 움직이는 것은 혈당 조절에 긍정적이지만,
현재 족저근막염과 아킬레스건염이 심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걷는 것은 오히려 발에 지속적인 미세 손상을 주어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 오는 거 아니야?", "또 살쪘네"라는 지속적인 불안과 스트레스는 체내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높여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키고,
복부 비만을 유발하며 체중 감량을 방해합니다.
스트레스 자체가 당화혈색소(현재 6.4)를 높이는 강력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발바닥과 아킬레스건을 지나는 경락의 순환이 정체되고 어혈이 쌓일 때 통증이 고착화된다고 봅니다.
무작정 병원을 옮겨 다니며 충격파를 반복하기보다는,
굳어 있는 종아리 근육과 아킬레스건, 발바닥 부위의 기혈 순환을 돕는 침 및 약침 치료, 한방 물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조직의 회복을 돕는 데 효과적입니다.

발바닥과 아킬레스건이 쉴 틈 없이 아픈 상태에서의 장거리 보행은 피하시고,
수영, 실내 자전거(발바닥 전체가 아닌 중간 부분으로 페달 밟기) 등 발바닥 충격이 적은 유산소 운동으로 전환해 보세요.
당뇨 전단계(6.4)와 뇌혈관 질환 병력이 있으신 만큼, 극심한 스트레스는 혈압과 혈당을 모두 흔들 수 있습니다.
불안감이 올라올 때는 심호흡과 명상을 통해 뇌와 신경계를 진정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무분별한 병원 쇼핑보다는, 족부의 역학적 구조와 연조직 재생을 함께 다룰 수 있는 통합적인 치료(한방 치료 및 맞춤형 스트레칭·깔창 교정 등)를 진지하게 고려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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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족저근막염. 몸무게 유지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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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족저근막염은 체중,발 사용 습관,신발,근육 긴장이 복합적으로 원인이 됩니다.
체중은 큰 폭으로 늘지 않았으니 걷기 습관을 유지하면서, 통증이 반복되면 정형외과에서 진료 보셔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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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족저근막염. 몸무게 유지
서정욱
서정욱[한의사] 나음누리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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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서정욱입니다.

1. 체외충격파와 약을 사용했는데도 통증이 반복된다고 해서 치료가 잘못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와 족저근막에 반복적으로 부하가 걸리는 문제라서, 통증이 조금 좋아져도 많이 걷거나 오래 서 있으면 다시 심해질 수 있습니다.

2. 족저근막염은 체중 증가, 오래 걷거나 서 있는 생활, 딱딱한 바닥, 종아리와 아킬레스건의 긴장, 평발이나 발의 정렬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한의학적으로도 발바닥만 치료하기보다 종아리·아킬레스건·발목까지 연결해서 긴장과 통증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침이나 약침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3. 75kg에서 69~70kg까지 감량한 것은 발바닥 부담과 혈당 관리 모두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많이 먹은 뒤 걷는다고 해서 반드시 체중이 빠지는 것은 아니고, 전체 섭취량과 활동량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발바닥이 아픈데 무리해서 오래 걷는 것은 오히려 족저근막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통증이 심한 날은 걷는 시간을 줄이세요.

스트레스 자체가 바로 당뇨를 만든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수면과 식욕, 혈당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는 체중 숫자에 너무 예민해지기보다 식사량을 조절하고,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꾸준히 움직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