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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많이먹는데 몸무게는 유지가되요

8월 중순쯤 당뇨전단계 6.4나왔고
11월초에 내과 피검사인데
8월중순에 75kg정도였는데 2일정도 보면
69kg에서 70kg로 왔다갔다해요 더이상
빠지지는 않고 살이 안쩌요
그리고 요즘 일주일에서 열흘사이전부터
어쩌다보니 많이 먹긴했죠 많이먹고 일부러 오후에도 쇼핑하는것처럼 걷고있고. 저녁밥먹고 걷기해요 평상시 걷는속도로요
오전만 쉬고 그뒤로 오후에 먹고 움직이고 먹고 움직이고 몸무게가 계속 빠지지도 않고 안쪄요
69kg에서 70kg인데 많이 먹은것 치고 살이 안찌고
유지만 되요 괜찮은가요?
당뇨전단계6.4에서 정상되려면 2kg에서 3kg라도 더 빼면 정상되나요?


답변

Re : 많이먹는데 몸무게는 유지가되요
손태용
손태용[전문의] 손태용내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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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손태용입니다.
152cm에 70kg 체중이면 상당한 비만입니다. BMI 30 이상으로 고도비만 초기로 판단되는데 음식섭취량과 운동량의 차이를 잘 계산하시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탄수화물 섭취가 어느정도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식 외에 간식으로 먹는 분식, 과자, 음료수, 과일 등이 거의 대부분 탄수화물입니다. 이들은 단당류로 되면 에너지로 쓰이지만 남은 것은 간이나 몸의 다른 곳에 지방으로 쌓이고 특히 과일 중에 많은 과당은 포도당의 대사경로 중간에 빠져나와 지방간을 만드는데에 일조합니다.

운동은 등에 땀이 날 정도로 주 4-5일을 하고 특히 저녁 식사 후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저녁식사를 저녁 8시 이후 금식하시고 운동 후 잠을 자는 습관을 1주일 정도 해보시면 체중감량에 큰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체중조절을 하면 당화혈색소는 당연히 좋아집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많이먹는데 몸무게는 유지가되요
김지우
김지우[의사] 서울특별시서북병원
하이닥 스코어: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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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
1. 8월 중순 75kg에서 현재 69-70kg으로 약 5-6kg 정도 감량된 상태입니다. 이는 당뇨전단계 관리에 매우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최근 식사량이 늘었음에도 체중이 69-70kg에서 유지되는 이유는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오후 활동량(쇼핑처럼 걷기, 저녁 식후 걷기)이 늘면서 섭취 칼로리와 소모 칼로리가 균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많이 먹고 가만히 있는 것보다, 먹고 바로 움직여주는 습관은 혈당 관리에도 훨씬 좋습니다.

다만, 식사량이 평소보다 확실히 늘었는데도 체중이 전혀 증가하지 않고 계속 유지되거나 감소한다면, 11월 초 내과 검진 시에 다음 부분도 함께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혈당, HbA1c(당화혈색소) 재확인...
갑상선 기능 검사 : 기능항진이 있으면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고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현재처럼 체중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컨디션에 특별한 이상(심한 갈증, 다뇨, 극심한 피로감, 손떨림, 가슴 두근거림 등)이 없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당뇨전단계 6.4, 체중 더 빼면 정상이 되나요?네, 맞습니다. HbA1c 6.4%는 당뇨전단계 중에서도 당뇨에 가까운 수치(정상 5.7% 미만, 전단계 5.7-6.4%, 당뇨 6.5% 이상) 입니다.

체중 감량은 당뇨전단계를 정상으로 돌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현재 키 152cm에 70kg이면 체질량지수가 높은 편이라, 2-3kg 추가 감량만으로도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어 HbA1c가 정상 범위로 내려갈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목표는 단기간 무리한 감량보다, 현재처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 단순당(흰밥, 빵, 면, 단 음료, 과자) 양을 줄이고, 채소-단백질(생선, 두부, 살코기)-잡곡밥 순서로 드세요.
운동: 지금 하시는 것처럼 식후 30분 이내 평속 보행 30분 이상은 혈당 조절에 매우 좋습니다. 오전 휴식 후 오후에 나눠서 움직이시는 패턴도 잘 하고 계십니다.
기타: 지방간이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체중 감량과 식후 걷기는 지방간 개선에도 직접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11월 초 내과 방문하셔서 혈액검사로 HbA1c 변화를 확인해보시고, 현재 복용 중이신 혈압약, 뇌출혈/뇌동맥류 관련 약물, 녹내장 안약은 혈당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꾸준히 복용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체중이 잘 유지되고 계시니 지금 생활습관을 그대로 유지하시면서 2-3kg 정도 천천히 더 감량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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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많이먹는데 몸무게는 유지가되요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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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이 먹어도 체중이 69~70kg에서 유지되는 것은 섭취와 활동량이 균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며,
당뇨 전단계에서는 2~3kg 감량만으로도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어 혈당 정상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내과 검사에서 수치를 확인하며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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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많이먹는데 몸무게는 유지가되요
김지현
김지현[한의사] 마디마디튼튼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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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많이 드셨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69kg에서 70kg 선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안심이 되면서도,
"이러다 당뇨 관리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되셨겠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음식을 다소 많이 드셨음에도 체중이 늘지 않는 것은,
오후와 저녁 시간에 꾸준히 실천하고 계신 산책(쇼핑 속도 걷기)이 에너지 소비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섭취한 열량이 일상적인 걷기 활동과 신진대사를 통해 적절히 소모되면서 체내 에너지 균형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현재 당화혈색소 6.4인 상태에서 체중을 2~3kg 더 감량하는 것은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데 매우 효과적인 전략입니다.
일반적으로 체중의 5% 내외를 감량하면 혈당 수치 개선에 큰 도움이 되므로, 현재의 유지어트 기반 위에서 2~3kg을 추가로 감량하는 것은 정상 범위 진입을 위한 훌륭한 목표입니다.

11월 초 내과 피검사를 앞두고 있으신 만큼,
폭식 후에도 체중이 급증하지 않고 잘 방어되고 있다는 점은 현재의 생활 습관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무리하게 굶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현재의 꾸준한 걷기 루틴을 유지하면서 식단에서 단순 당류와 탄수화물 비율만 살짝 조절하시면 다가오는 검사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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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많이먹는데 몸무게는 유지가되요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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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적정체중에 가깝게 가기위한 감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드시는것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단순당 섭취를 줄이고 채소 섭취를 늘리고 신체활동도 늘려주셔요
HbA1c를 정상으로 되돌리려면, 2~3kg 정도 추가 감량이 도움이 됩니다
11월 초 내과 검사 때 결과를 확인하고, 주치의와 함께 생활습관 조정이나 추가 관리 방법을 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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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많이먹는데 몸무게는 유지가되요
서정욱
서정욱[한의사] 나음누리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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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서정욱입니다.
최근 많이 먹었는데도 69~70kg 정도에서 더 빠지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면 그 자체로 이상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후와 저녁에 꾸준히 걷고 있다면 섭취한 열량의 일부가 활동으로 소비되면서 체중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6.4가 당화혈색소(HbA1c)라면 당뇨전단계에서도 높은 편입니다. 체중을 줄이고 규칙적으로 걷는 것은 혈당 개선에 분명 도움이 되지만, 2~3kg만 더 빼면 반드시 정상 수치가 된다고 정해 말할 수는 없습니다. 식사 내용, 운동량, 체질적인 인슐린 저항성 등이 함께 영향을 줍니다.

현재 70kg 전후라면 우선 3~5kg 정도를 무리하지 않게 감량하는 것을 하나의 목표로 잡을 수 있습니다. 다만 체중 숫자보다 군것질이나 단 음료를 줄이고, 지금처럼 꾸준히 걷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8월 중순 검사 후 11월 초에 다시 검사한다면 약 3개월 동안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현재 생활습관을 유지하면서 당화혈색소가 얼마나 좋아졌는지를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