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의 감사 인사
|
상세하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상세하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임신이나 출산 경험이 없더라도 유즙분비호르몬인 프로락틴 수치가 올라가면 유선 조직이 지속적으로 자극받아 유방의 찌릿한 통증, 팽만감과 함께 유즙이 분비되는 현상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검사에서 프로락틴 수치가 정상 범위를 상회하고 있다면 이는 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지극히 전형적인 반응이며, 특히 가슴이나 유두를 직접 손으로 만지고 짜보는 자극을 줄 경우 뇌하수체가 더욱 자극되어 프로락틴 분비와 유즙량이 오히려 대폭 증가하고 통증이 악화되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프로락틴 상승은 특정 약물 복용이나 뇌하수체 미세종양, 갑상선 기능 저하증, 극심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고, 호르몬 영향 외에도 유관확장증이나 유두종 같은 유방 자체의 국소 질환이 함께 존재하는지 배제하는 과정이 함께 필요합니다. 따라서 가슴에 손을 대거나 짜보는 행위를 즉시 중단하시고, 증상 관리 및 호르몬 수치 재확인과 함께 유방 정밀 검사를 진행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속히 가까운 내분비내과 및 유방외과에 내원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