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 남성입니다.
작년 이맘때부터 왼쪽 갈비뼈 아래 끝 부분, 속인지 겉인지 애매한 위치에 통증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종합병원에서 CT 촬영을 받은 결과, 결석이 의심되며 다른 질환은 없다고 진단받았습니다. 결석 치료약을 몇 주간 복용하던 중 탐스로신의 부작용으로 인해 대학부속병원 응급실을 방문했고, 그곳에서도 CT 촬영을 받았으나 다른 질환은 없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 후 내과에서 정기검진 및 위·대장 내시경을 받았고, 대장에서 선종 1개를 제거했습니다. 그 외 콜레스테롤이 조금 높아 약을 처방받았고, 역류성식도염이 약간 있으며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2분기, 작년부터 지속되는 통증으로 인한 불안감 때문인지 혈압이 조금 높아져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과에서는 피검사 및 각종 검사 결과 해당 부위에 의심되는 질환은 없다고 설명했고, 정형외과를 가보라고 하여 지난달 정형외과를 방문했습니다. 정형외과에서는 허리 척추 디스크가 약간 눌려 그럴 수도 있다는 진찰과 함께 척수? 주사 치료를 1회 받았습니다.
그 후 몇 일간 통증이 거의 없었는데, 최근 다시 통증이 생겨 이제는 어느 병원에 가야 할지 몰라 하이닥에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평시 통증의 경우, 누가 뜨거운 손으로 누르는 듯한 욱신거림과 화끈거림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의 세기는 아무런 통증이 없을 때도 있고, 통증이 신경 쓰여 잠에서 깨기도 합니다. 또한 그쪽으로 눕거나 왼팔을 오래 들고 있으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식전,후 배변 전,후 통증이 있기도 없기도 합니다. 몇일간 통증이 아예 없을때도 있고, 없던 통증이 자다가 생겨 아침에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근육통 처럼 통증이 약하게 생겨서 강해졌다가, 다시 약해지고 없어지기도 합니다. 1년 정도 지속 되었구요.
내과, 정형외과를 거쳤는데, 이제는 어느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치료에 도움이 될지, 그리고 이게 어떤 증상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정형외과 진찰 관련
주사치료: 히알라제, BD 클로라프렙 , 덱사메타손 — 척추 주변 3곳에 좌우 각각 1회씩 총 6회 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