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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요리하다가 파상풍

저희 엄마께서 아까 요리하다가 새끼손가락을 아래보이는 모습에 칼에 베였다고 하셨습니다 당시에는 피가 철철났고 지혈후 지금은 피가나지않은상황이고 정확히 깊진않은베인상처입니다.근데 칼이 옆면은 저렇게 녹슨날인데 저 칼자체가 칼장인이 두드리면서만든 칼이라 일반적칼이아닙니다 근데 엄마께서 베인 부분은 칼에 날카로운 부분인데 중요한건 저 부분이 녹슬었는지 아닌지 확인이안되는데 엄마께선 살면서 한번도 파상풍 주사를 맞은적이 없다고 하셔서 지금이라도 맞으시는게 좋을까요?


답변

Re : 요리하다가 파상풍
이방훈
이방훈[전문의] 삼성훈내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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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이방훈입니다.

원칙적으로 파상풍 주사는 10년 마다 한 번씩 맞아야 하는 주사입니다.
지금이라도 맞는 것이 장기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 같고 현재 발생한 상처는 소독외에 추가적인 처치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가까운 병원에 가서 상의하시면 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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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요리하다가 파상풍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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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칼에 베이셨고 평생 파상풍 예방접종을 안 하셨다면,
상처가 깊지 않아도 감염 위험이 있으니 지금이라도 병원에 가셔서 상처 확인과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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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요리하다가 파상풍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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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녹이 슬었거나 오염된 조리 도구에 상처를 입었을 때 파상풍 백신 접종 여부는 매우 중요한 예방 기준이 됩니다. 파상풍균은 흙이나 녹슨 금속, 유기물 등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잘 번식하며, 상처 부위를 통해 침투하여 치명적인 신경 독소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살면서 파상풍 백신을 단 한 번도 맞으신 적이 없으시다면 상처의 깊이와 상관없이 녹슨 칼이나 오염 위험이 있는 금속에 베였을 때 즉시 병원에 방문하시어 파상풍 백신 접종을 받으시는 것이 의학적으로 안전합니다. 파상풍 예방 접종력이 없거나 불분명한 상태에서 오염된 상처가 발생한 경우에는 파상풍 수동 면역을 위한 파상풍 면역글로불린 항체와 능동 면역을 위한 파상풍 백신을 함께 투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상처 발생 후 사십팔 시간 이내에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므로, 조속히 가까운 응급실이나 정형외과, 성형외과, 가정의학과 등에 내원하시어 상처 부위 소독 및 파상풍 예방 주사를 접종받으시길 권장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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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요리하다가 파상풍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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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칼에 베인 상처가 깊지 않더라도, 어머니께서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은 적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맞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까운 병원에 방문해 상처 소독과 함께 접종 여부를 확인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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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요리하다가 파상풍
김지우
김지우[의사] 서울특별시서북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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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지금이라도 파상풍 예방접종을 맞으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특히 어머님께서 지금까지 파상풍 주사를 한 번도 맞으신 적이 없다고 하셨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반드시 접종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1. 파상풍은 녹 자체 때문이 아닙니다.
파상풍은 녹슨 칼에 의해 생기는 병이 아니라, 흙이나 먼지 등에 존재하는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의 포자가 상처를 통해 들어와서 생깁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칼은 오래 사용하신 칼로, 옆면이 검게 변색되고 부식된 부분이 있어 일반적인 식칼보다 오염 가능성이 높은 불결한 상처에 해당합니다. 상처가 깊지 않은 베인 상처라도 균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2. 접종력이 없는 분은 위험도가 높습니다.
파상풍은 예방접종으로만 예방이 가능합니다.

3회 기초접종을 완료한 분: 깨끗한 상처는 10년, 오염된 상처는 5년 이내 접종력이 있으면 추가 접종이 필요 없습니다.
한 번도 접종한 적 없는 분: 상처의 크기, 깊이와 관계없이 예방조치가 필요합니다.
어머님은 후자에 해당하시므로, 이번 상처를 계기로 접종이 필요합니다.

상처 처치: 흐르는 물과 비누로 상처를 충분히 씻어내고, 소독 후 깨끗한 밴드로 덮어주세요. 피가 멈췄다고 하셨지만, 이물질이 남아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의료기관 방문: 가까운 외과, 가정의학과 또는 보건소에 내원하세요.
내원하셔서 "요리 중 녹슨 것으로 보이는 칼에 베였고, 파상풍 예방접종을 한 번도 맞은 적이 없다"고 말씀해 주세요.

진료 지침상,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성인이 오염 가능성이 있는 상처가 생긴 경우 파상풍 백신(Td/Tdap)과 파상풍 면역글로불린(TIG)을 함께 맞는 것을 고려합니다. 이후 3회에 걸친 기초접종(0, 1개월, 6∼12개월)을 완료하셔야 완전한 면역력이 생깁니다. 정확한 처치는 의사가 상처 상태를 직접 보고 결정하게 됩니다.

파상풍은 잠복기가 3일∼3주 정도로 길고, 한번 발병하면 호흡근 마비 등으로 매우 위험하므로, 상처가 작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오늘 내로 접종받으시도록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