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치과 상담의 조인호입니다.
이를 꽉 무는 습관이나 수면 중 이갈이는 턱관절 주변 근육과 관절에 지속적인 부담을 주어 턱관절장애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이 오래되면 그쪽 저작근이 과도하게 긴장하면서 뻐근함과 통증이 국소적으로 나타나기 쉽고, 이 상태가 지속되면 관절 원판의 위치나 움직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방치할 경우 근육 긴장과 염증이 누적되면서 입이 크게 벌어지지 않거나 벌릴 때 소리가 나는 등 증상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모든 경우가 그렇게 진행되는 것은 아니며, 초기에는 턱관절 검사와 함께 이갈이나 이악물기 습관을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반복되거나 심해진다면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검진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