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6일에 관계가 있었고, 마지막 생리는 7월 6일이었습니다.
원래 생리 예정일은 8월 6일이었는데, 예정일에 생리가 제대로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8월 11일부터 16일쯤까지 소량의 갈색혈이 계속 나오다가 멈췄습니다. 평소 생리와는 달라서 이게 생리였는지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걱정되어 임신테스트기를 여러 번 사용했는데,
8월 11일 아침: 일반 임테기 음성, 8월 14일 오후 얼리테스트기 음성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8/19) 얼리테스트기 사용했습니다. 처음 확인했을 때는 선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각도를 다르게 해서 보니 아주 희미하게 2줄처럼 보였습니다. 정말 흐릿해서 시약선인지 실제 양성인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7월 26일 관계 후 3주가 지난 시점인데, 이 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도 처음에는 잘 보이지 않다가 나중에 아주 희미하게 2줄이 보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실제 임신이라면 이 시점에서는 테스트기에 어느 정도 선명하게 2줄이 나와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시약선이나 증발선일 가능성이 더 높은 걸까요?
그리고 최근에 계란 흰자 같은 투명한 점액이 1~2번 나온 적이 있고, 요즘 허리가 아프고 잠도 많이 옵니다. 원래 배란기에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는데, 혹시 이런 증상들이 임신과 관련된 것일까 봐 걱정됩니다. 아니면 생리주기가 꼬여서 빠르게 배란기가 온 것일까요..?
현재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8월 19일 테스트 결과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