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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갈비뼈 통증

물놀이 하러 갔다가 놀이기구 이용 중 몸에 충격이 갔씁니다
자고 일어나니 갈비뼈 통증이 좀 있더라구요(숨 쉴 때, 기지개 또는 등을 펼 때)
엑스레이 상에서는 골절이 안 보이지만 미세골절 일 수 있다고 진단 받았고
자연치유 하자고 하는데 이게상체를 굴곡한 상태로 숨쉬거나 활동하면 편한데 반대로 신전하려고 하면 더 아프네요
뭔가 뼈가 잘못 맞춰진 결리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시원하게 딱 소리가 나게 펴고 싶은데 이런 증상은 뭘까요? 금이 간 건가요?
이럴 때 어떻게 하면 되나요? 계속 굴곡인 상태로 자연치유 될 때까지 있으면 되나요


답변

Re : 갈비뼈 통증
김지현
김지현[한의사] 마디마디튼튼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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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물놀이 중 예상치 못한 충격으로 갈비뼈 통증을 겪게 되셔서 일상생활과 호흡까지 불편하시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초기 X-ray 검사에서 뼈에 뚜렷한 골절선이 보이지 않더라도 미세골절(실금)이나 늑연골(갈비뼈 연골)의 손상,
또는 늑간근(갈비뼈 사이 근육)의 심한 타박상 및 파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갈비뼈 부위의 미세한 금은 초기 X-ray에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의사가 "미세골절일 수 있으니 자연치유를 하자"고 안내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상체를 뒤로 젖히는(신전) 동작은 흉곽을 넓히면서 갈비뼈 사이의 공간을 늘리고 손상 부위에 직접적인 긴장(장력)을 가하기 때문에 통증이 심해집니다.
반대로 굴곡(구부린 상태)은 해당 부위의 긴장을 완화시켜 주어 통증이 덜 느껴집니다.

뼈가 잘못 맞춰진 것 같거나 시원하게 소리를 내어 펴고 싶은 느낌은 손상 부위 주변의 근육이 방어적으로 경직되고 부종이 생기면서 발생합니다.
하지만 절대 억지로 소리를 내어 꺾거나 무리하게 펴려고 하시면 안 됩니다.
미세골절이나 연골 손상이 있는 부위에 무리한 힘을 가하면 어긋나거나 손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자연치유를 기다리는 동안 무조건 웅크린 자세만 유지하는 것은 척추나 등 근육에 2차적인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상체를 젖히거나 비틀거나 무거운물을 짓는 행동은 철저히 피하시되,
호흡이나 일상생활에서는 허리를 곧게 펴고 무리한 자극만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갈비뼈 부위는 호흡할 때마다 움직이기 때문에 치유되는 데 시간이 다소 걸립니다.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올 때는 손으로 아픈 부위를 살짝 지지하고 하시면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외상성 갈비뼈 통증을 어혈(瘀血)과 기혈 정체로 봅니다.

침 및 약침 치료: 굳어 있는 늑간 근근막의 긴장을 부드럽게 풀고, 손상 부위의 미세 순환을 개선하여 어혈을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합니다.
한약 치료: 뼈와 연골 조직의 빠른 재생을 돕고 기력을 보강하여 회복 기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자연치유를 하시는 동안에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이 너무 불편하시다면,
가까운 한방 의료기관에 내원하시어 침 치료 등을 병행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루빨리 갈비뼈 통증이 낫고 편안해지시기를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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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갈비뼈 통증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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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현재 증상은 미세골절 또는 늑연골 손상으로 인한 자연 치유 과정일 가능성이 큽니다. 억지로 펴거나 소리를 내려고 하지 말고, 안정과 통증 관리에 집중하세요. 대부분은 4~6주 내 호전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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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갈비뼈 통증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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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갈비뼈 통증은 엑스레이에 골절이 안 보여도 미세골절·연골·근육 손상 가능성이 있으며
억지로 펴거나 소리를 내는 행동은 위험하므로, 편한 자세로 휴식하며 4~6주 자연치유를 기다리되 통증이 심하거나 호흡 곤란이 있으면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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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갈비뼈 통증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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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놀이기구 이용 시 발생한 외상 후 발생한 통증으로, 엑스레이에 명확히 보이지 않더라도 미세골절(금)이나 갈비뼈 사이의 늑간근 손상, 혹은 늑골연골의 손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체를 굽혔을 때 편하고 펴려고 할 때 통증이 심한 것은 흉곽이 확장되면서 손상된 뼈나 근육, 연골 부위가 자극받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느껴지는 뻐근함이나 결림 때문에 답답하시더라도, 인위적으로 소리를 내며 상체를 억지로 신전시키는 행동은 미세골절 부위를 크게 자극하거나 불완전 골절을 완전 골절로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절대로 피해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흉곽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안정이 가장 중요하므로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통증 조절을 위해 처방받은 소염진통제를 복용하시고, 복대 등으로 흉곽을 고정하거나 당분간 과도한 상체 운동 및 스트레칭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통증이 점차 심해지거나 숨을 쉬기 힘들 정도의 호흡곤란, 기침 시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를 재방문하여 초음파나 CT 등 추가적인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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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갈비뼈 통증
이동규
이동규[전문의] 플래티넘의원
하이닥 스코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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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이동규입니다.

엑스레이에서 보이지 않는 갈비뼈 미세골절이나 늑간근·흉벽 손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전할 때 아픈 것은 손상 부위가 늘어나면서 통증이 생기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뼈가 어긋나서 걸리는 것으로 단정할 수는 없으며, 억지로 등을 펴거나
‘딱’ 소리를 내려고 하지 마세요. 그렇다고 계속 구부린 자세로 지낼 필요도 없습니다.
통증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편하게 움직이고, 무리한 신전·회전·운동은 피하면서 자연회복을 기다리면 됩니다.

숨이 차거나 통증이 급격히 심해지거나 피 섞인 기침 등이 생기면 즉시 재진을 권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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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갈비뼈 통증
황준호
황준호[한의사] 경희숨편한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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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황준호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갈비뼈 미세골절(금)이나 주변 늑간근·연골 손상에서 충분히 나타날 수 있으며, 일반 X-ray에서 미세골절이 안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몸을 굴곡하면 편하고 신전할 때 ‘걸리는 듯’ 아픈 것은 손상된 갈비뼈 주변 조직이 움직이면서 생기는 통증일 가능성이 높으며, 억지로 딱 소리가 나게 펴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계속 구부린 자세로만 있을 필요는 없고, 통증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천천히 자세를 펴고 가볍게 움직이면서 정상적인 호흡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숨이 차거나 통증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피를 기침으로 뱉는 경우에는 폐 손상 가능성이 있어 즉시 다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