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음경 뿌리 부분에 고리형태의 기구를 장시간 착용하신 경우, 해당 부위가 조이면서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고 피부가 쓸리면서 상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 경우 중단 후 상처가 바로 아물었다고 하시면 표피의 찰과상, 압박에 의한 단순 피부 손상이었을 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 대부분 큰 후유증 없이 회복됩니다.
다만 아래와 같은 경우는 비뇨의학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1. 확인이 필요한 경우;
상처 부위가 완전히 아물지 않고 진물, 고름, 심한 붉어짐, 부종, 열감이 지속되는 경우,,
배뇨 시 통증, 소변이 가늘어지거나 잘 안나오는 경우 - 요도 압박 손상 가능성,,,
발기 시 통증, 멍, 피부 색깔 변화, 감각 저하가 지속되는 경우,,,
상처가 깊었거나 흉터가 두껍게 남아 있는 경우...
고리형 기구는 장시간 착용 시 피부 괴사, 요도 손상, 심한 경우 음경의 허혈성 손상으로 응급상황까지 갈 수 있어 의학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특히 금속성의 빠지지 않는 재질은 절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현재 통증 없이 상처가 깨끗하게 모두 나았고, 배뇨와 발기에 전혀 이상이 없으시다면 경과를 지켜보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처가 있었다면 해당 부위는 연고(항생제 연고) 도포 후 깨끗하게 유지해주시고, 상처가 완전히 아물 때까지는 성관계, 자위행위, 음주는 피하시는 것이 2차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불안하시면 가까운 비뇨의학과 내원하셔서 육안으로 상처 회복 상태 한 번 확인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