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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과대증 여름에 잦은 장경련으로 핫팩 배에 올리고 자려는데

(잘때 외에는 더워서 현실적으로 핫팩 쓰기가 힘듬)
편의 문제로 충전 전동 핫팩을 쓰려는데
이게 다들 저온화상 방지나 배터리 문제 등을 이유로 1시간~ 많아도 1시간 50분(사실상 2시간) , 딱 한개만 3시간 정도인데
현실적으로 잘때 그 정도 시간들만 배 따뜻하게 해도(물론 꺼져도 계속 붙어 있어 열 잔상이 어느 정도 갈 것도 감안해서) 장경련 과대증에 효과 어느정도 있나요?

최소 한달이싱 거의 매일 철가루 핫팩 밤새 배에 올리고 잤는데 그동안 장경련 거의 싹 사라지고
그동안 저온화상 낌새도 안보였어서


답변

Re : 과대증 여름에 잦은 장경련으로 핫팩 배에 올리고 자려는데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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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전동 핫팩이 1~2시간만 켜져도 장경련 완화 효과는 어느 정도 유지될 수 있습니다. 다만 장시간 직접 피부에 닿는 것은 저온화상 위험이 있으니, 얇은 옷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세요. 여름철이라 밤새 사용하기 어렵다면, 잠들기 전 1~2시간만 따뜻하게 해도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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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과대증 여름에 잦은 장경련으로 핫팩 배에 올리고 자려는데
김지현
김지현[한의사] 마디마디튼튼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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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여름철 냉방이나 찬 음식으로 인해 잦아지는 장경련과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충전식 핫팩이 1~3시간 정도만 작동하더라도 초기 집중 온열 효과와 잔열,
그리고 장 주변의 혈액순환 개선을 통해 장경련 완화에 충분히 실효성이 있습니다.
오히려 밤새 철가루 핫팩을 지속해서 붙이는 것은 인지하지 못한 사이에 저온 화상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타이머나 자동 차단 기능이 있는 충전식 핫팩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성 면에서 훨씬 현명한 방법입니다.

한의학에서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장경련을 비위(脾胃)가 허약하고 속이 차가워 기혈 순환이 정체된 것으로 봅니다.
온열 요법은 차가워진 장의 평활근 긴장을 풀고 순환을 돕는 훌륭한 보조 관리법이지만,
반복되는 증상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몸 내부의 불균형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체질 진단을 받아보세요.
복부의 심부 온도를 높여주는 뜸 치료, 기혈 순환을 돕는 침 치료,
그리고 장부의 불균형을 다스리는 맞춤 한약 처방을 통해 잦은 장경련에서 벗어나시기를 권장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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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과대증 여름에 잦은 장경련으로 핫팩 배에 올리고 자려는데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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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전 전동 핫팩을 잘 때 1~2시간 정도만 복부에 올려도 잔열과 혈류 개선 효과로 장경련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저온화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얇은 옷 위에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증상이 지속되면 원인 확인을 위해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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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과대증 여름에 잦은 장경련으로 핫팩 배에 올리고 자려는데
김지우
김지우[의사] 서울특별시서북병원
하이닥 스코어: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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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
1. 1∼2시간만 따뜻하게 해도 장경련에 효과가 있나요?

네,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온열요법은 복부 근육과 장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경련성 통증을 줄이고, 장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통증에 대한 민감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IBS)의 경우 장 자체의 염증이 아니라 기능적인 경련, 과민성이 주 문제라 온열이 증상 완화에 꽤 효과적인 편입니다.

수면 중 처음 1∼2시간 동안이라도 복부를 따뜻하게 하면

잠들기 전 복통, 가스 찬 느낌으로 인한 입면 장애가 줄고
몸이 이완되면서 장 경련 역치가 올라가 밤새 경련이 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핫팩이 꺼진 후에도 체온과 이불로 인해 잔열이 30분∼1시간 정도 유지되면 초기 깊은 수면까지는 커버가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철가루 핫팩으로 한 달 이상 밤새 사용 후 장경련이 호전되었다면, 온열 자체가 본인에게는 맞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철가루 핫팩을 밤새 쓰고도 저온화상이 없었다고 해서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저온화상은 40∼45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2시간 이상 같은 부위에 지속되면 발생할 수 있고, 수면 중에는 통증을 못 느껴 더 위험합니다. 지금까지 괜찮았다면 운이 좋았던 경우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 면에서 자동 타이머로 1∼2시간 후 꺼지는 충전식 핫팩이 오히려 훨씬 안전합니다.

안전하게 쓰시려면 이렇게 사용해 보세요.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얇은 티셔츠나 수건 1겹을 깔고 올리세요.
가장 낮은~중간 온도로 시작하세요. IBS에는 뜨겁게 찜질하는 것보다 '따뜻함을 유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같은 자리에 고정하지 말고, 자다가 위치가 약간씩 움직이게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배에 땀이 차거나 너무 뜨겁다고 느껴지면 바로 치우세요.
3. 여름에 증상이 잦아지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더위, 찬 음식, 수면 부족, 스트레스와 연관이 큽니다.

취침 3시간 전 야식, 카페인, 탄산, 매우 맵고 기름진 음식, 찬 음료를 피하기.
수면 패턴 일정하게 유지.
낮에 가벼운 걷기 등으로 장 운동 리듬 만들기.
1∼2시간짜리 전동 핫팩으로 바꿔서 사용해도 기존에 얻으셨던 효과는 상당 부분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온열은 증상 완화를 위한 보조요법이며, 장경련이 매일 반복되고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한 번 내과 진료를 통해 과민성 대장증후군 외 다른 원인은 없는지, 장경련에 맞는 약물치료가 필요한지 상담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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